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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day
https://1boon.daum.net/dailylife/180611_2
잉어와 함께 가물치를 많이 먹는다고 하네요
체질에 맞아야 한다니까 한약방에 한번 가 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하루 밥 세끼 먹는게 최고 입니다..
미역국 지금도 드시려는지 모르겠지만 미역+광어
로 하는 미역국도 있고 전복 베이스나 들깨 베이스도 있습니다. .
늦가을이니 추어탕이나 매기매운탕도 좋습니다..
그 외는 오리나 닭백숙 구이 , 삼계탕 정도..
저희 와이프 쌍둥이 임신했을때 아버지께서 잉어랑 기타 등등 고와서 액기스로 만들었는데 몽땅 버렸습니다.
아버지께는 다먹었다 말하고요 출산 후에도 냄새에 민감해서 먹지를 못하더군요
와이프에게 먹을 의향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서프라이즈 했다간 등짝 스메싱 맞고 직접 먹어야 합니다.
식비를 증액해서 호화로운 샐러드나 고급진 식단을 준비해주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특히 냄새떄문에 탕약이나 진액류의 건강식품은 호불호가 정말 갈립니다.
농담이고요.
좋은것은 많지만 꾸준히 장기간 복용하는 것이 있고 남용되면 오히려 독이 되는것이 있으니 잘 알아보고 제대로 외조 해주시길요.^^
임신전과 산후에는 체질리 비뀌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부분 정말 중요합니다.
체질에 안맞으면 독이 되기 쉽습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산모는 일절 찬물이나 살짝이라도 무거운 물건을 든다거나 가사노동과 관련된 일을 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이게 후유증이 되서 보통 남편들에게 뒷탈로 돌아옵니다.^^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옆에서 산후조리 보조역할이 훨씬더 중요합니다.
처방받으셔서 보약을 드시면 됩니다.
효과 좋습니다.
기력 회복도 좋고, 뼈속 바람든 것도 없어지고 몸이 따뜻해집니다.
저는 분당 차병원하고 아무 상관없고요
제 아내가 효과 본것이 기억나서 말씀드립니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우 아니라 호주산 이라도
매일마다 등심 종류로 해보시면 어떨지 요
한약이야 어디가든 좋은게 있으면 신체와 기질에 맞는 좋은성분으로 드시면 좋은것이구요.
100일동안 외부출입 없이 덥다고 느낄만큼 따뜻하게 하고
배우자가 귀찮다고 여길만큼 움직이지 않도록 보조를 맞추어 주는게 중요합니다.
모 종가집에서는 산후 기력을 회복할때는 용변도 방에서 해결하도록
시아버지가 문앞에서 요강을 들이고 모든 집중을 산모중심으로 해결하도록 했습니다.
찬바람이 든다고 어른들이 표현하셨었는데.변했던 신체구성부들이 제자리를 찾는데 수월하게 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
실제 제가 경험했던 부분이라 시도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