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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는 정말 피해야 하는데요
본인이 방법을 생각해 내지 못하면.... 그 최후의 방법밖엔 없습니다. 이상은 이상이고 현실은 현실이죠.
무단 결근으로. 짤르셔도 될듯 한데.....
머하자는 짓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기적이라고 하기에도 좀 부족한데 적절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네요
약 6개월정도 급여 70%만 받고 휴가하면 어떻겠냐고
싫답니다. 100% 주면 "고려"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2. 보호장구류를 지급한다(마스크 + 복장?)
3. 그래도 싫으면 관두던가...
저는 편도 2시간 경기도에서 경기도로 출근하는 사람입니다.
불안하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지하철에서는 되도록이면 마스크 손 대지 않고 내리면 비누로 손씻고 집에오면 바로 씻는 식으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IT 단지 셔틀버스도 운행하는데 혹시나 모를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 회사-지하철, 지하철-집은 걸어 다니고 있는데 그 도보만 25분 정도 (편도) 걸리고 있습니다.
착하다라는 관점을 어떻게 보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업무도 모나지 않게 잘 쳐내고 다른 사람과는 문제가 없지만
저번 재택에서 연락을 무시한 것을 해명하지 않으면 같이 데리고 갈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반대로 그 사람 하나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은 오히려 불만이 쌓일것 같습니다.
의논했던 방식중에 서울권에 오피스텔 2개 (강남역, 여의도) 정도 잡아서 임시 근무처를 만드는게 있었는데
여전히 본사 사무실로 오는 사람들하고 co-work 문제 때문에 적용불가로 견론을 내렸습니다.
숙소는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렇게 극단적인데 같이 끌고 가고 싶다?
분명 글에 안보여준 뭔가가 있는거 같아요.
착한 직원입니다.
코로나 걸릴까봐 겁이나서 출퇴근을 못하겠다가 근원입니다.
입사할때는 양재였는데 와이프 회사가 마곡으로 이사가면서 그쪽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출퇴근 하는데 마을버스=> 지하철 2번 타야 하는데 거기에서 감염이 될까봐 겁이 난다고 합니다.
회사가 후저서 일이 완벽하게 시스템 적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일하다가 갑자기 누구 불러서 설명 듣고 조치를 하거나 작업 지시를 하는 경우가 다 반사 입니다.
그래서 더 힘이든거에요
좀 답답한데 뭔가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왜 나는,,, 이런 회사에 다니고 있는지..
20% 의 연봉삭감과 본사가 갑자기 서울에서 하남으로 오게되어 자차로 하루 80Km 가 넘는 출퇴근과...
재택근무 저희도 해봤습니다만,,,,
짧게하면 쉬는 기분도 만끽하고 좋은데... 이게 길어지니, 회사도 임직원도 다 힘들어 하더군요.
1. 의도적인 사고를 치치 않은 이상 먼저 내보내지 않는다
2. 연봉계약에선 밀리지 않는다
입니다.
뭔가 방법이 나와야 합니다.
그렇지않고서야...
글만 봐서는 그것말고는 다른 이유는 없을것 같은데요.
투자대비 이익만 난다면 해달라는대로 다해줘도 이득 아닌가요?
해당직원이 인턴이라도 이렇게 고민했을 겁니다.
이런게 있습니다.
마곡에서 분당 택시비가 편도 4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그정도 회사에서 부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세법에 걸립니다. 세무적으로는 소득으로 보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세무적으로 탈세로 보입니다.
그래서 편도 또는 왕복의 50% 정도만 지원을 검토했었고 실재로 많은 기업에서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50% 지원으로는 싫다고 합니다.
좀 답답해요
"더 지난번에 재택 시험적으로 했을때 메신저 씹고, 화상회의 불참하고, 전화 연결 않되서 실패"
여기서 고의성 내지 악의가 보입니다.
재택 근무에 대해 협의를 통해 규정을 만들고, 근무 규정을 어기면 징계를 하는 방법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