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교체 후 uefi 모드에서 운영체제 boot efi path 초기화 이유와 설정??

gig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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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DL서버 메인보드가 고장나서 보드 교체 후 기존 설정과 같이 legacy -> uefi 모드로 변경 후 부팅을 시켰더니

os(windows server) 로 부팅이 안되서 구글링 해보았습니다.

UEFI 옵션에서 add boot  -> 서버 array controller ->.efi 추가 한 후 1순위로 올리니 os가 올라 오더라구요

일단 해결은 되서 넘어갔는데, 어떤 이유로 다시 path를 잡아주는지, 왜 경로를 못잡는지 개념을 잘 모르겠습니다.

구글링을 해봤는데 그냥 하는법만 나오고 그래서 어떤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네요..ㅠ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isaiah 2020-12
보통 보드들에는 UEFI에 EFI/boot/bootx64.efi 나 /efi/grub 혹은 efi/microsoft 같은곳을 검색해서 부트 엔트리에 등록해 주는 기능을 넣어 둡니다.
그리고 부팅할 때마다 이걸 돌려서 상황이 바뀌어도 항상 부팅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거죠..
이 부트 엔트리는 플레시에 nvram 역할을 하는 영역에 저장되는데요.

드물게 이런 기능이 없는 보드들이 있습니다. 그런 보드들은 수동으로 등록해야 합니다.
그래도 보통은 그걸 직접 하게 되는 경우가 드문데.. 대부분의 운영체제들의 인스톨러가 설치후에 nvram(역할을 하는 flash영역)에 자기 부트로더 위치를 기록하는 작업을 수행 하거든요..
위와 같이 상황처럼 겹치면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죠.
     
gigJJ 2020-12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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