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366 쿨러를 x10drl-c 에 달려고 했더니 나사의 크기가 맞지 않습니다.
CPU를 전체 다 덮는거로 봐서는 2011에 사용해도 크게 문제 될거 같지 않는데 문제는 나사를 구할수가 없다는겁니다.
나사를 구한다고 해도 1366쿨러를 2011에 사용해도 될까요?
인텔 1366 쿨러를 x10drl-c 에 달려고 했더니 나사의 크기가 맞지 않습니다.
CPU를 전체 다 덮는거로 봐서는 2011에 사용해도 크게 문제 될거 같지 않는데 문제는 나사를 구할수가 없다는겁니다.
나사를 구한다고 해도 1366쿨러를 2011에 사용해도 될까요?
1. 물리적 사이즈 (장착 가능 여하는 물른이고, CPU랑의 거리가 너무 가깝거나 멀어도 안 됨) (너무 가까우면 과도한 압력이 걸려서 CPU등이 파손될 수 도 있고, 멀면 애초에 냉각이 안 됨)
2. 냉각 능력 (쿨러가 사용할 CPU의 발열을 감당 가능해야함) (이것도 꽤 중요한 요소인데, 본문에는 어떤 CPU를 쓸껀지 안 적혀있어서 알 수 없네요)
나사만 맞으면 쓸 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요. 한번 다시 뜯어서 CPU와 쿨러사이를 다시 재봐야겠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인데 이건 안찍어놨더라구요.........
순정쿨러 핀이 부러져서 사제쿨러에 핀 이리저리 모아다가 개조해서 달아봤는데 오히려 온도가 떨어지던 경우도 있더라구요.
접촉면만 제대로 고정할수 있다는 전제하에요.
근데 쉽지가 않네요. 집에서 나사 모양을 다시 봐야할거 같습니다.
1366 1356 2011 2011v3 2066까지 소켓간격이 같아서 호환 가능합니다
나사 크기만 다르므로 나사를 규격별로 사놓으면 쉽게 재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나사길이같은건 통일되지 않으므로 무식하게 나사를 끝까지 조이면고장날수 있죠 나사길이는 와셔나 너트등으로 조절하고 텐션을 적당하게조이면 됩니다
그냥 제거 하시고 일반 나사 쓰세요...
제거도 장난 아님...
문제는 보드에 맞는 나사를 찾는중이라서 그게 고민거리입니다.
1366에 들어가는 쿨러는 2011소켓과 나사간격은 동일하지만 나사규격이 달라서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2011 규격 소켓에 들어가는 나사는 M4 나사입니다. m4 나사 중에서 스프링 달린걸로 구해서 쓰시면 됩니다.
그런데 슈마보드는 독자규격을 사용해서 안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직접 확인은 못해봤지만 아마 M4 나사 호환가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