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정도에 용산 스피드메모리에서 DELTA DPS-600MB를 구입 했습니다.
1~2년 한동안 잘쓰고 오랫만에 그 많이 쓰는 저렴한 파워측정기로 전압을 재봤는데 12v는 정확하게 잘나오는데 5v가 4.7v가 나오네요.
측정기가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어서 디지탈 테스터기로 재보니 4.78v 정도 나옵니다.
부하 걸리면 인텔가이드라인 이하로 떨어질것 같은데요.[가이드라인이 4.75v로 알고 있습니다.]
전압이 이렇게 떨어져도 실제로 컴에 조립하면 작동은 잘될듯 할것 같은데요.[전에 사용하던 파워도 측정기에서 전압이 이정도로 낮게 나왔습니다.]
작동은 되더라도 장기간 사용해도 될까요?
이제품이 등록된게 아마도 2005년 정도인것 같은데요.
오래되긴 했지만 델타 웍스용이라 전해캡을 싹다 교환한다면 제 전압 나오고 더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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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거기에는 보통 가변 저항이 있고 파워 전압 측정상태에서 (동작상태에서)
프라스틱 드라이버 같은 것으로 살살 돌려보면 출력 전압이 변화가 됩니다..
잘못하면 뻥 터지니 조심하시길
http://www.2cpu.co.kr/hojak/8417?&sfl=wr_name%2C1&stx=%B9%DA%B9%AE%C7%FC&sop=and
일단 절연 드라이버 같은것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완전히 진공관 앰프 만지는 기분일 것 같은데요.
진공관 앰프를 만질때 한손을 샷시[그라운드]에 대고 부품을 만지는 행위는 굉장히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HDD/SSD 같은데도 파워에서 바로 들어갈텐데.. 전압이 떨어진다면 그것들도 힘들어하지 않을까요?
성능이나 네임드로 볼때는 델타 파워가 더 잘나와야 할 것 같은데 의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