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베란다 테이블에 놓아 두었던 노트북에 소나기가 들이쳤습니다.
잠시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테이블에 물이 흥건할 정도로 ....
재빨리 베터리 전원 분리 하고 노트북을 분해하여 선풍기 드라이어로 말렸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여 일주일 넘게 건조 했지만......
전원이 들어 오지 않았습니다. 화면, LED 램프 모두...
분리한 상태로 지금껏 방치 하다가 오늘 다시 한번 전원을 넣어 보았습니다.
역시나....
한성Bossmonster (U45F) 인데 액정이 한번 나간적이 있어 자가수리로 살리고 하던 놈인라 남다른 애착이 있어 쉽게 손을 놓지 못하겠네요.
메인보드를 한번 갈아 볼까? 해서 알리등등 알아 보니 거의 30만원대...지금 중고 구입해도 30만원 안넘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의견은 어떻습니까? 글로만 피력을 해서 정확한 상태는 알 수 없지만...
어디를 손봐야 할까요? 떠나보내야 할까요?
제가 감당이 안된다면 부분 방출 하여 용자의 손에 떠나보낼까 신중히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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