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노트북을 구매하여 win10에 vmware16를 설치하였습니다.
vmware내에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프로그램 수행시 vmware 내에서 모니터링하니 CPU 클럭이 2.2GHz로 고정되고 상승하지 않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vmware 밖 win10에서 수행하면 CPU클럭이 4.9G 까지 상승하여 동작합니다.
그래서 vmware 내에서 수행시와 밖에서 수행시 계산 결과 시간이 2배이상 차이 납니다.
vmware 내에서 클럭이 내부 상황에 따라 상승하게 하는 방법이 있는가요?
마땅히 건들 것이 없어 보입니다.
vmware workstation에서 터보부스트 클럭을 쓰기 위해선 터보부스트를 끄고 올코어 오버클럭킹을 해야합니다.
별도의 스케줄링을 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ESXi에서만 가능하고, Vmware Workstation에서는 방법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상태라면 모바일/저전력 프로세서를 쓰면 써먹질 못하겠네요
그래서 3d겜 하는분들이 인텔안쓰고 라이젠 수동오버로 하는거죠.
실재로는 자꾸 늘어나는 전력소비를 숨기고, TDP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나날히 터보랑 기본 클럭차가 심해져서 이젠 모바일은 3배정도더군요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이래놓곤 15W이라고 자칭하고, 벤치 돌리면 40 가까이 찍힘)
그래서 가상화 여러대가 동시에 IO가 심하면 기본클럭에서 터보클럭이 동작하여 부하를 줄여주게 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가상화나 DB서버 같은 서버들을 터보클럭보단 실클럭 쎈놈을 선택하는 이유가 다 이런데서...
PC에서는 vmware를 사용해도 못 느꼈는데 노트북에서는 심하게 성능이 떨어져 비교가 되어
증상을 알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