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장터에 나오는 서버들은 다 캐디가 없이 나오는거죠?
Sikieiki 2020-12 2020-12-29 14:03:02 조회 2783 추천 0
장비를 사려고 마음먹어도 하드캐디가 하나도없는 상태로 나와버리니 엄두가 안나네용
다들 기존하드르루다른곳으로 이식을 하시는건지.....
2. 캐디도 따로 판매가 가능한지라 탈거 후 개별 판매
예전에는 1번의 이유가 가장 컸지만
요즘에는 2번으로 치우치고 있습니다.
아!! 깜빡하고 누락했는데
원래 캐스크 캐디가 디스크에 따라오는거라 패키지에서 빠진다는 의견을 내시는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그렇다고 말하기에는 블랭크 커버가 안따라오니 보통 1번 2번 이유가 클꺼라 생각합니다.
제 경험으론 반반이긴 한데요.
재미난건 캐디 없는게 보통은 저렴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아니더라고요 ㅎㅎ
트레이를 따로 뺄 생각은 보통 안 하고.. 트레이에 달린 채로 슈레더에 넣어서 다같이 파쇄 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서버랑 같이 디스크를 온전히 반출 할 수 있는 경우는 PCMaster님 댓글의 1번 처럼 디스크랑 캐디랑 같이 판매하는 경우도 있죠.
또는 좀 부지런하신 분들은 캐디만 별도로 판매..
그래도 구먀해볼까 마음먹기에는 그 빈공간이 허 하네요 ㅠㅠ
별수없긴합니다 하하하
하드 트레이와 하드를 앗세이 처리 합니다.
그랜데 폐기업페도 트레이가 싸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요즘은 트레이도 분해해서 파는 것 같습니다.
알리나 이베이 뒤져보면 꽤 있네요.
파워도 비싸고..
히트싱크도 비싸고..
최대한 가격을 낮추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요...
않그러면 2CPU에서 팔기 힘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