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발 구축사업 끝나고 운영사업에 투입된 인프라담당입니다.
개발계가 레드헷 가상화RHEV로 구성되어 있어요.
WAS, DB테스트 용도에요. 내부 개발테스트용도라
Cpu를 크게 갈구거나 하지않고, 속도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매니저1대 , 호스트5대, 총 물리서버 6대이고. 기종은 모두 DL360 g8(8코어*2, 64gb, sas 600gb*5) 입니다.
(호스트 가용자원은 80코어, 320gb ram)
운영사업도 이대로.가져가면 좋은데, 사무실 이전을 하면서 서버관련 공조및 렌탈 장비 비용을 줄이려고합니다. (서버실 및 에어컨없이- 기간이2년이라.서버임대비용이 무시무시하네요)
이후 필수 상시 기동되어야하는 개발서버가 10대 정도 되고,
각 vm은 4코어, 4-8gb 정도 할당해줘야합니다.
대안 검토중에 dell t640, t7810같은 중고 워크스테이션을 알게되었는데요. 이 장비를 두대정도(20-24코어, 64기가 램) 구매해서 esxi 올려서 운영하는 것이 어떨까 고려중입니다.
타워형 서버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1. 소음정도(랙 타입 대비)
2. 24시간 가동시 안정성
3. 별도 에어컨없이 여름에 운영가능한지(천장.에어컨은 두대있습니다.)
그 외 다른 좋은 방안이 있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소음은 타워형이 적은 편이지만 풀로드 걸리면 어쩔수 없이 타워도 랙서버 만큼 시끄럽습니다..
2. 장시간 동작은 벤더급에서는 서버나 워크스테이션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3. 서버실 및 에어컨없이 동작시키는 것은 서버던 웍이던 새제품에서는 어느 정도 돌아가나 수명상으로는 수명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룸의 온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골치 아픈 것은 먼지입니다..
사무실 환경에서 서버나 웍이나 오래 돌리면 나중에 먼지가 꽉 찹니다..
4. 여름에 IDC에서 에어콘이 고장나면 서버가 열축적이 되는데 그때 재일 먼저 나가떨어지는 부품이 하드디스크류입니다..
아마 방온도 35도 이상이 되면 서버들 무리가 가기 시작할 겁니다..
하드디스크는 하드디스크 온도 50도 이상되면 데이터가 변형이 되거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버 숫자가 있기에 이사 전에 전기량이 모자르는지 아닌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모자르면 한전과 건물주에게 이야기 해서 용량 늘려야 합니다..
DL360 Gen 8 이면 아마도 중고시장에서 볼 수 있을 듯한데 회사에 문제 없다면 중고 시스템으로 사용하는 것과 거의 똑같은 사양으로
견적 받아 보시고 셋팅해보시기 바랍니다..
프로젝트비용이 적어서 왠만하면 서버실과 장비임대료를 아껴보려고 하는거라서 같은 사양 장비 구매는 고려안하고있습니다. ^^;
전기도 따로 따야하고.. 들어가는 사무실이 뭐 제약이 많네요.
에어컨도 실외기 달린거는 설치도 못하게하고..여름에 너무 더우면 이동식 에어컨이라도
넣어줘야지요.. 프로젝트비도 아껴야하는 현실이네요..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이외에 가상화 서버 무조건적으로 필요한게 충분한 RAM, SSD 성능, 네트워크 (주의!)입니다 (이외에도 이것저것 있지만, 이 3개가 가장 치명적입니다) (의외로 CPU는 실재 돌려면 어느정도 여유 있음)
HA같은걸 고려하시는게 아니라면 2대보단 1대로 올인원 예산 투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위험 부담이랑 저울질해보세요) (아니면 3대 이상으로 vSAN구성도 고려해보세요)
1. 엄청 조용해집니다 (타워도 나름 시끄럽지만, 렉(특히 1U 15kRPM같은거 달린넘은 굉음 유발)에 비하면 새발의 피) (얼마나 돌릴지 모르겠지만, 어지간해선 CPU 꽉 차는일 잘 없음)
2. 차이 없어요
3. 설치 환경 나름인데, 인간이 견딜만한 온도만 유지하면 되요 (어차피 30도대 들어가면 사람이 더워요)
ha는 고려하고 있지 않고, 관리포인트를 줄이기위해 1대로 생각중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현제 VDI등을 위한 서버를 포함해서 ESXi로 몇대 돌리고 있는데, 램 사용율만 높고, 나머진 여유가 있네요 (특히 VM들이 idle에 가까우면 CPU 바닥에 가까운 사용율을 보여줍니다)
가격이 쌥니다...
최신 시스템은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에요..^^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