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시대이니만큼 내장 그래픽도 성능이 좋아지잖아요?
그러면 옛날에는 VGA 카드가 필요했던 게임도 지금의 내장 그래픽으로 커버할 수 있겠지요?
제가 콜 오브 듀티 : 월드 앳 워 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사건의 발단은 만나는 여자친구가 게임을 엄청나게 좋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나찌 좀비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둘이 만나서 모니터만 제공된다면 게임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본 결과
본체를 미니사이즈로 들고 다니면 되겠다 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본체로 위의 콜 오브 듀티 플레이가 가능할까요?
아래는 상세 스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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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농민
차라리 게이밍 노트북 (970M, 980M, 1050, 1050 Ti, 1060) 정도 되는걸 중고로 구매하시는게 나을거라 봅니다.
스트리밍식의 게이밍도 나쁘지 않을지도요?
내장 GPU가 좋아졌다고 하나 고사양 FPS는 어렵습니다.
들고다니고 싶다면 돈 더 주더라도 르누아르 APU + 에즈락 데스크미니 형태가 더 나을 겁니다.
가성비는 더 떨어지겠지만 랩탑에 외장 그래픽 연결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수 있겠습니다.
외장그래픽이 따로 달린거 아니면
르누아르가 낫습니다.(내장그래픽이지만 게임성능이 좋음)
itx보드로 따로 돈 더주고 구매하시는게 저것보단 크기기 커져도, 그나마 게임에서는 나을겁니다.
그게아니면 진짜 다른분들 말씀처럼 200만원짜리 게이밍 노트북이 낫구요.
조언하신 대로 추진해 볼라고요.
르누와르..
그런거 알아보시는게..
하루에 1~2시간씩 자주하면 죽어요... 6개월 안에 죽어요...
지금 11세대 내장 크게 나아졌는데도 MX250보다 좀 나은 수준입니다 (AMD 4000 APU보다 조금 높음)
게이밍 노트북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