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2cpu무분받았던 27인치 QHD를 썼는데..
요즘에 상태가 매롱해서
한번 전기가 빠지면 다시 켜는건 운에 맡겨야 하고..
대기모드에서는 또 잘 일어나고..
결정적으로!!.. 백라이트가 살짝 어두워져서 그런가..
반사되서 제가 보이네요 ㅠ..
그래서 오늘은 모니터를 사려고 조사하는데..
32인치에 QHD급을 찾고 있는데..
곧 신형 제품이 출시 예정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조금 더 버티고 구매 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지금 구매하는 것이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
그러나
현재는 연초인지라 전반적인 컴퓨터 부품 가격들이 올라 있습니다.. 수급 상황이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급하지 않으시면 한템포 늦추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구매하려다가 미루고 있었습니다..
글래어 > 안티글래어 > 논글래어
였습니다. 안티글래어와 논글래어 차이를 잘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Glossy : 유리나 플라스틱 제질의 투명면이 가지고 있는 자연적인 성질이기도 하지만 더 선명하고 투명함을 강조하기위하여 제작을 하였을때 생기는 부작용이 동반되기도 함. 하지만 더 선명하고 밝은 이미지의 전달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에 모니터의 옵션으로 제공됨
Non-Glossy : Matte (맷) 이라고도 하는 무광페인트의 효과와 비슷한 유리나 플라스틱 제질의 투명면의 처리방식으로 Anti-Glare 코팅이 포함되거나 그효과가 함께 포함되는데 더 선명하고 밝은 이미지를 어느정도 포기하면서도 번들거림을 원치 않음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제공됨
Anti-Glare : 반사광을 줄여주는 코팅처리를 하여 난반사로인하여 번들거림이나 원하지 않는 이미지가 보이는 현상을 줄여주는것
라는 말은 모니터나 랜즈 같은것을 표현할때 쓰는 말이긴 하지만 (특히 안경이나 카메라 랜즈에 많이 적용됨 -- 거의 항상)
Glare : 반사광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원하지 않는 빛이나 이미지가 나타나는 현상
라는 말을 쓰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Glare라는 말은 부정적인 의미로 어떠한 기능이나 종류라고 하기보다는 유리표면의 부작용을 나타내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얀아빠님의 댓글이 맞는것인데 약간의 용어 정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