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용DC팬에서) 급격한 RPM 증가와 급격한 RPM 감소에서 베어링과 모터(?)에 가는 부담은 어느 쪽이 상대적으로 큰가요?
120mm 25T DC 12V 팬을 플라워형쿨러에 달았습니다. 1163RPM선에서 주로 돌다가 순간적으로 1500RPM, 간혹 1600RPM까지 돕니다.
1100RPM ↗ 1500RPM으로 급격한 상승(불과 1~2초 사이) VS 1500RPM ↘ 1100RPM으로 급격한 감속(불과 1~2초만에)
이게 팬 수명에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어느 쪽이 상대적으로 팬구성부품에 더 부담을 주는 환경인가요?
보드가 구형이라 어렵긴 하지만 답변을 바탕으로 PWM 설정을 건드려보려 합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굳이 부담가는 쪽이라면 급상승이겠지요..
모터 보다는 베어링이 수명이 있어서.. 어케 써도 수명은 비슷합니다..
그런것 신경쓰지말고, 그냥 수명되면 바꾸세요
괜히 팬 수명 신경 쓰다가 더 비싼 부품 망가집니다
펜 부품 중에서는 아무래도 베어링이 얼마나 튼튼하고 정숙한가가 펜의 수명을 좌우하겠죠..
베어링의 구성
베어링의 내구성
고민 보다는 맘 편히 소모성 팬은 교체 하는걸로 생각하시는게 맘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