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대형 모니터 1대에 노트북 2대를 HDMI로 연결해서 노특북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1번 노트북 화면을 대형 모니터로 출력해서 사용하다가 2번 노트북으로 화면입력을 전환하면
대형 모니터에 뜬 1번 노트북의 프로그램 창이 모두 1번 노트북 화면으로 모이게 됩니다.
2번 노트북에서 1번 노트북으로 절체한 경우도 동일합니다.
그러면 1번 노트북으로 다시 전환 후에 크게 보기 위해서 1번 노트북 화면의 창을 대형 모니터로 다시 옮기는 일을 전환할 때마다 반복해야 합니다.
노트북의 창을 대형 모니터로 옮기려면 귀찮은데 모니터 입력 전환 후에도 대형 모니터 화면을 유지할 방법이 없을까요?
LG서비스 센터에 문의하니 해결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HDMI Selector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런 어플을 사용해도 될듯 합니다.
아니면 특정 창들을 원하는 위치, 크기로 보내버리는 프로그램이나 스크립트를 짜서 필요할 때 실행시켜버리면 될 듯 합니다.
팀뷰어를 여러 개 띄워놓고 작업을 자주 하는데 이놈의 팀뷰어는 NVIDA Quadro View 의 화면 스플릿을 무시해서 귀찮은데... 함 만들어 볼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