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패드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DD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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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자꾸 씽크패드가 눈에 들어오네요.




일반적으로 노트북, 

1년 쓰면 금방 질리는데


씽크패드는 보면 볼수록 질릴 것 같지 않은 디자인에

밀스펙 통과해서 내구성도 좋을 것 같고


키보드 + 빨콩 때문에

수집하는 매니아분들도 많은 것 같네요.


씽크패드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박문형 2021-03
옛날보다 퇴색한 듯하지만

튼튼함 이 우선 아닐까요??
김준연 2021-03
저는 절대적으로 입력장치 때문입니다.
무아 2021-03
옛날 씽패는 키보드 발콩이 먹어줬지만
요즘 씽패는 키보드 빨콩 메리트가 없다고 봅니다
박건 2021-03
비슷한 느낌의 디자인을 줄곧 유지하기에, 주변 사람들이(특히 안주인) 컴퓨터 바꾼 것을 잘 모른다는 이유도 드물게 있습니다.
나로와 2021-03
IBM시절에나 튼튼함 이겠죠~
레노보 넘어가서는 내구성은 좀 모호하네요
하도 마니아층이 탄탄해서 그렇지
20년째 회사에서 Thinkpad만 쓰는데
마니아들이 집착하는 이유도 모르겠지만
요즘에는 그냥 싼맛에 쓰는거 같은데요
마티니3 2021-03
키보드가 일순위 아닌가 합니다.
ocarina 2021-03
취향탓인데 빨콩+키보드가 좋아서 쓰는 분들이 많고

저는 액정품질이 맘에 안들어 스킵합니다. 양품이 잘 없음.. 그렇다고 옵션질로 올리기도 그렇고..
레노버로 넘어가곤 싸구려도 아니고 프리미엄도 아니고... 어중간한 제품이 되어버림
epowergate 2021-03
1달 지나면 다 똑같아 집니다
보리차 2021-03
LTE 유심 지원 하는 노트북 제품도 별로 없고 튼튼함과 키보드 때문에 인기가 있는것 아닌가 합니다.
김제연 2021-03
써봤는데  별거 없던데요 그냥 취향인듯 전 맥북에어가 충전도 그렇ㄱᆢ 발열도 그렇고 만족 스럽네요
이현석1 2021-03
저도 키보드와 삘콩이 1순위 그다음에는 만듬새가 좋아서..
그리고 그당시 설계 능력이 좋았었습니다(과거형)
특히 랜으로 부팅할때 부팅을 선택 할 수 있는 옵션 등등
일반 노트북에는 없는 비지니스(?) 노트북이라는 느낌이 강했었습니다.
매의눈 2021-03
전엔 키보드, 내구성 좋다는 사람 많았는데, 요즘 라이젠 신형은 가성비도 좋더라구요.
송주환 2021-03
내구성, 질리지 않는 디자인, 16:10 모니터, WWAN
그리고 맥북이 너무 흔해요. 개인적으로는 곧 나올 M1X 맥북 프로와 9세대 카본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하는 일을 생각하면 윈도우 지원이 되는 카본을 사는게 맞는데..
gmltj 2021-03
지금은 그냥 싼맛에나..... 예전보다 퀄리티가 확 떨어져서.....
시도니 2021-03
..... 이유라.. 딱히 없는 듯.. 한데요.

개인적으로 남들만큼은 tp를 썼다고 생각하는데..

익숙함이죠...... 20년동안 한 브랜드만 써오던 거라서 다른 브랜드를 굳이 바꿀이유가 없기 때문에 씁니다.

심지어 저는 HP 파트너 워크샵에도 tp만 들고 다녔던지라...

저는 개인적으로 X,W,T,P 만 TP로 칩니다.

레노버한테 감사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물론 삽질을 해대서 문제지만 IBM 시절에 반값으로 팔아주고 있어서.. ㅋㅋㅋ
     
dateno1 2021-03
IBM시절은 소니랑 맞먹는 가격이 좀 자비가 없었죠
Qsup 2021-03
20년전부터 저에겐 소니 바이오, 애플 맥북(아이북, 파워북), 씽크패드 외엔
제가 사용할 노트북으로 인정하지 않는 버릇이 있습니다.
     
dateno1 2021-03
Latitude가 목록에 없어요

안정의 설계랑 보장 기간내에 완벽한 워런티 (국내는 좀 아니지만), 싸구려 중국산이랑은 다른 내구성을 자랍합니다 (들고다니면서 자주 떨어뜨려도 멀쩡)

다만 정가에 살려면 가격이 좀 비쌈
          
Qsup 2021-03
취향일뿐이죠.
저에게 델은 투박한 공돌이 감성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서...
               
dateno1 2021-03
그런데 고확율로 WWAN 탑재하고 있고, 단순한 디자인이고, 주문시 커스터마이징 옵션 제공하고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ACPI 표준 잘 지켜서 깔끔하게 해놨고, BIOS 옵션 안 잠그어놔요
                    
Qsup 2021-03
저는 노트북같은 휴대용 제품같은건 바이오스 메뉴같은거
최소한의 기능만 제공하거나 아예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는 주의라서요.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하면 씽크패드, 그게아니라면 맥북 둘밖에 없습니다.
선입견은 쉽게 사라지지 않죠,.
                         
dateno1 2021-03
나중에 드라이버등 문제가 생겼거나, MacOSx같은 좀 특이한것 올리고싶어지면 그 메뉴가 필요해져요
                    
병철 2021-03
무슨 비즈니스 제품군 나열하는거도 아니고 그냥 본인 취향 이야기 하는건데..
                         
dateno1 2021-03
꽤 인기있다보니 목록에 없는건 의외라서 적어봤습니다

제경우는 기변병이라 꽤 자주 바꾸어서 어지간한 제조사제는 다 써본듯합니다
dateno1 2021-03
구형은 나름 이유가 있었는데, 요즘 시리즈는 글세요...
병철 2021-03
제품이 계속 나와도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게 장점인거 같습니다.
그동안 키보드도 바뀌고 이래저래 많이 바뀌긴 했지만 그래도 IBM TP의 색채는 가져가려고 노력하는듯 하네요.
제온프로 2021-03
제가 생각하는 ThinkPAD™는..

내구성과 호환성.. 신뢰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해외 나가는데... ThinkPAD™는 거의 표준입니다..
그리고 노트북이 필요할 때 적당히 별 말없이 일을 잘 해 줍니다...

이레서.. 저레서 않되는 것 없이 .. 별 탈 없습니다..

내구성이 좋은 편입니다...

설계 자체가 잘 되어 있어요...

저도 5세대 ThinkPAD™ 하나 사야하는데...

전에 돈이 필요해서 팔고는...

T450S... 이 모델 아주 좋았습니다...
프렌드 사장님이 주신건데....
제온프로 2021-03
그리고 Carbon 도 죽여 주더군요.... Yoga도 욕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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