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독] 처음 오시는 분을 위한 안내 (736) |
정은준1 |
2014-05 |
5196955 |
0 |
2014-05
5196955
1 정은준1
|
|
(광고) 단통법 시대의 인터넷가입 가이드(ver2.0) (234) |
백메가 |
2015-12 |
1729834 |
25 |
2015-12
1729834
1 백메가
|
95349 |
혈압이 좀 높아서 걱정인데... 운동 추천 부탁 드립니다. (41) |
가온누리I강… |
2021-03 |
3390 |
0 |
2021-03
3390
1 가온누리I강…
|
95348 |
멀티 코어에 따른 랜더링 속도 .. 궁금합니다. (4) |
김제연 |
2011-11 |
11508 |
0 |
2011-11
11508
1 김제연
|
95347 |
펜3 1기가 듀얼컴 자주다운!!!! (3) |
윤치열 |
2002-09 |
13080 |
3 |
2002-09
13080
1 윤치열
|
95346 |
이슬림 26베이 서버의 레이드 카드 성능 (4) |
한효석 |
2017-07 |
3678 |
1 |
2017-07
3678
1 한효석
|
95345 |
1인 회사 보험 가입 (5) |
hyper |
2024-06 |
1625 |
0 |
2024-06
1625
1 hyper
|
95344 |
죄송하지만 견적좀 부탁드립니다.. (2) |
이상영 |
2002-09 |
12601 |
53 |
2002-09
12601
1 이상영
|
95343 |
서버보드 수리하는 업체 추천 (2) |
권종일 |
2008-06 |
6620 |
25 |
2008-06
6620
1 권종일
|
95342 |
sas disk enclosure를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을까요? (4) |
긴머리루이스 |
2022-11 |
1953 |
0 |
2022-11
1953
1 긴머리루이스
|
95341 |
PC방 중고 피씨 구입? (12) |
뽀칠이 |
2018-10 |
4715 |
0 |
2018-10
4715
1 뽀칠이
|
95340 |
[급질문] 14세 이상 Apple ID, 14세 미만 변경 후 자녀계정 등록 문의 (6) |
송진홍 |
2024-06 |
2558 |
0 |
2024-06
2558
1 송진홍
|
95339 |
RAID 용 HDD 구입하려는데 (6) |
Sunrise |
2014-02 |
11354 |
0 |
2014-02
11354
1 Sunrise
|
95338 |
Z840 E5-2699c V4 두개 장착 바이오스에 인텔터보부스트 enable 하는 항목이 안보입… (21) |
핸즈 |
2022-11 |
4377 |
0 |
2022-11
4377
1 핸즈
|
95337 |
안녕하세요 듀얼CPU예길듣고 찾아왔어요 (9) |
남기웅 |
2002-10 |
11410 |
3 |
2002-10
11410
1 남기웅
|
95336 |
델타 700와트 계륵....흑흑 (1) |
samuelmp준성 |
2011-12 |
6467 |
0 |
2011-12
6467
1 samuelmp준성
|
95335 |
Dell iDRAC 사용시 인증서 문제 |
김상민 |
2014-02 |
4161 |
0 |
2014-02
4161
1 김상민
|
95334 |
데스게이트 모멘터스XT 제품 문의 (3) |
차평석 |
2011-12 |
5410 |
0 |
2011-12
5410
1 차평석
|
95333 |
LCD모니터가 색감이 푸르딩딩하다면 (9) |
방o효o문 |
2015-07 |
5090 |
0 |
2015-07
5090
1 방o효o문
|
95332 |
[시급] 컴 다운후 드라이브가 보이지 않습니다. (3) |
이원복 |
2002-10 |
12395 |
46 |
2002-10
12395
1 이원복
|
95331 |
전기세 적게 먹는 케이스? 가 있을까요?? (4) |
블루영상 |
2012-01 |
6112 |
0 |
2012-01
6112
1 블루영상
|
95330 |
Raid 5 사용 문의 (8) |
dotlee |
2018-11 |
3254 |
0 |
2018-11
3254
1 dotlee
|
둘중에 더 중요한걸 꼽자면 개인적으로 식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관리 안되면 혈압약을 복용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10년 방치하다가(성격이더러워서 혈압이 높다고 생각하고 성격탓만하다가 방치... 뭐 비슷하긴 하지만)
신장 맛가기 시작해서 혈압약 먹은지 1년째...
출퇴근으로 하루 3시간씩(왕복 60Km 정도) 자전거 타고 있는데
유의미한 혈압 변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워낙 저질체력이라 빨리 안죽기 위해 운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방간
신장이상
당뇨
녹내장
같은 것은 없으신지요??
지방간부터 시작합니다..
요근래 고혈압 관리기준이 변경되서 조금더 빡빡하게 기준이 정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10년간 혈압이 높다고 건강검진에 표시만 되어있었는데
이번에는 관리까지 하라고 하더군요.
요즘안좋아졌는지 60 회나옵니다.
분당 80에 혈압이 60~100 정도 나왔던 거 같네요. 혈압 측정 안해본지도 1년 넘은 것 같습니다.
탈 탄수화물 식단
스트래스 덜 받고 7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 유지
정도를 권해드립니다..
스트레스가 더 문제,,, ㅜ
2. 종합검진을 빨리 받으세요. 제가 미루다가 작년에 응급실 신세 졌습니다.
흥분하지 않기.
몸에 힘주지 않기
(화장실에 오래 있다거나, 웨이트트레이닝 너무 무겁게 하기 등)
유산소운동(저강도) 지속적으로 1시간 이상 하기. => 장기적으로는 체지방을 낮춰주지만
단기적으로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순환시키게 됩니다.
식이요법은 장기적으로 보셔야 하구요. 일단 체중관리가 가장 중요하고,
말랐는데도 그런 상황이라면 => 오메가3나 크릴오일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동네 병원에 가서 상담해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해요.
사실 혈압약은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것이 상식이기 때문에
약 이전에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조절해서 조절 정 안된다 싶으면 그때부터 약 드세요.
고혈압 자체가 침묵의 살인자라서,
고혈압인 상태 장기적으로 유지되면 장기 및 조직이 손상됩니다...
그리고 사실 혈압에도 수축성 혈압, 이완성 혈압
각각 높은 단위별로 등급이 있습니다.
정말 심각한 고혈압이면 쇼크가 올수도 있고, 반드시 약 드셔야 해요.
의사랑 상담 꼭 해보세요.
신경써야 할 거 같아요.
이거 지키는 것 굉장히 힘들고 실제 먹는 것에 소금 안 들어간 것이 없습니다..
먹는 것은 아예 소금 없는 식단을 꾸미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조금만 덜 짜게 먹는다는 식으로 실천하세요..
소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는 낫습니다..
왠지 혈압약을 먹으면 다 된거(?) 같은 느낌인데...
심혈관계 질환으로 갑자기 준비 없이 훅 가는거 보다는 ㅋ 약을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저도 먹고 있습니다..
현재 120/80 유지는 하고 있습니다만...
간헐적으로 이완기가 90 정도 왔다갔다 해서..
의사샘과 상의 끝에 아주 최소량으로 혈압 유지용으로 복용중입니다..
아버지가 뇌출혈로 50대에 돌아가셔서 ,,,
집사람이 많이 심란해 하더라고요,,,
실비가 있으시면~ 어차피 돈 나오니까요~~
그리고 앞으로 보험 가입 전화도 회피하실수 있습니다..
"혈압약 먹습니다~~" 하면 "네~~" 하고 바로 끊습니다.
지구력이 강해지고, 정신집중이 잘되며 , 매사에 자신감이 생기고 소화가 잘되며 혈압에 도움이 되는듯합니다.
두시간 이상 하시기를 권합니다. 운동은 숨이차고 힘들다 싶을 정도로 하시고요.
그리고 현미식을 하시고 저녁은 6시경에 마무리 하시고 공복으로 주무시고요.
제가 실재로 한 것들이고 드라마틱하진 않지만 안정적으로 혈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혈압이 아주 높으시다면 더 효과를
보실 수 있을거고요.
두시간씩 두달 하니까 10킬로가 빠지고 바지 사이즈가 5~6인치 줄었습니다.
혈압은 140초중 90중에서 130중 80초로 떨어졌고요. 나이는 45인데
뭐.. 노화로 조금씩 혈압이 오르는걸 감안하면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고
다녔던 병원 원장도 이정도면 큰 문제는 없다고 관리만 잘 하라고 그러더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실천이 중요한 거니 실천 해 보겠습니다.
혈압을 더 높이겠죠.
그리고 천천히 다이어트 하시면 됩니다.
소금 줄이고 탄수화물 줄이시면 살 잘 빠지던데요.
저도 작년 여름에 크게 아프고 약 엄청 먹고있습니다.
저보고 닌텐도 스위치 사서 링피트 하라고 하는데 귀찮아서 패스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