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21-03

우선 나온지 오래 안 된 제품이 좋습니다..

A1 : 레이져프린터의 캐쉬 메모리는 일반적으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확장이 안되는 제품은 보급형 제품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캐쉬 메모리는 크면 좋습니다.. 그러나 전용 메모리이기에 구하기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A2 : 요건 모가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1200dpi짜리가 개인적으로 좋아 보입니다..

https://superuser.com/questions/160219/what-advantage-does-a-2400x600-dpi-printer-have-over-a-1200x1200-dpi-printer

https://www.quora.com/Which-is-better-for-a-laser-printer-a-2400-x-600-or-a-1200-x-1200-DPI-Why


새 제품을 구매하실지 중고 제품을 구매하실지 모르겠지만

우선 빠른 출력이 가능한 프린터가 좋은 제품이고요.. (대략 25ppm 이상급)

재생 토너를 구하기 쉬워야 합니다.. 정품 토너는 비쌉니다..

그냥 별 생각 없이 사용하기에는 삼성 제품이 재일 무난합니다..

그 외 네트워크가 되는 프린터가 셋팅만 재대로 하면 속편합니다..

몇가지 모델명을 정해주시면 개인적으로 어느 제품이 낫다라고 말씀 드릴수는 있습니다..

알수없는힘 2021-03

제가 알아본 건 다음과 같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4389052&cate=11336911

http://prod.danawa.com/info/?pcode=10362621&cate=11336911

http://prod.danawa.com/info/?pcode=10319592&cate=11336911#bookmark_product_information

박문형 2021-03

스팩으로만 보면 신도리코 제품이 월등하네요..

근데 신도리코는 일본 리코 사에서 나오는 것으로 아는데요..

일본쪽에서 제조된 것들이 성능은 다 좋은데 드라이버 지원이나 드라이버 설치 등이 좀 깔끔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드라이버등을 설치할 때 파일을 엄청 마니 설치합니다..

싼 재생토너와 재생 드럼이 나오는지가 관건이겠네요..

재생토너나 드럼은 흑백의 경우 몇만원 선입니다..

그모도 2021-03

레이저프린터를 일반적으로 쓰면 램 용량 찾을 일이 있나요? 어차피 PC에서 다 켜져있는 상태에서 인쇄 작업 하실거고... 인쇄소도 아니고 일반 가정 목적용이랑 비슷한 용도로 쓰시는데 DPI나 경제성을 더 고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DPI의 경우 1인치에 찍히는 점의 수이니 무조건 클수록 좋습니다만 이왕이면 비슷한게 좋습니다.

삼성 10여년 전에 삼성 레이저 써봤는데 유지비 못이기고 바로 중고로 내놨습니다. 레이저는 토너값 잘 보고 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정용 용도로 썼는데도 토너값이 꽤 했씁니다. 정말 비싸서 2년 못채우고 잉크젯으로 다시 환원했습니다.)

알수없는힘 2021-03

그게... 재작년인가 어디선가 댓글에서 읽어봤는데 아마 1MB 아니면 8MB 미만 제품이었을 겁니다. 한글문서 수십페이지를 출력하는데 프린터의 메모리가 부족하여 끝 페이지까지 출력이 안되고 중간에 출력이 끝난다는 댓글이었습니다.
(스풀 메모리 적재 개념이었을까요?)

생각보다 유지비 측면이 큰가 보네요. 편리함을 위해 어느 정도 선에서 감수하려고 합니다만..

그모도 2021-03

저 106페이지짜리 한글 논문 뽑아봤는데요... 그런 일 없었어요. 지금 L455 완전무한 쓰는데 100장 넘게 연속으로 인쇄해도 그런 일이 벌어지진 않습니다. 송신 하는 문서 보면 100MB 파일이 일상적으로 전송되는데 뭔가 잘못 세팅하신거 같네요.
물론 가정용이라 램이 작아서 인쇄하고 지우고 새로 받고 인쇄하고 지우고 새로 받고 해서 인쇄 도중에 PC 종료하면 인쇄가 중단되긴 해요.

그런데 사용하시는 목적 보면 메모리만 추종하시면 뭔가 본질을 잃는거 같습니다. 유지비가 제일이어야 할 것 같아요. 레이저 잘못사면 용지 뽑을때마다 토너값 걱정됩니다.ㅠㅠ

알수없는힘 2021-03

아하 그렇군요.
저는 스풀메모리 개념으로 8MB 메모리에 8MB를 초과하는 인쇄파일을 모두 적재하지 못하여 중간에 인쇄가 중단되는 줄 알았습니다.
스풀 메모리 설정을 하더라도 인쇄하고 지우고 새로 받고 인쇄하고 지우고 새로 받고 하는 방식으로 작은 메모리 용량을 극복하는 건가보네요.

민원 아주 많은 곳은 보급형 크기의 프린터 토너를 한 달에 1~2번꼴로 토너 교체하는 것 같습니다만..
저는 사용량이 적어 데미지가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유지비가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이라는 말씀 잘 알겠습니다.

그모도 2021-03

사용량 적으셔도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비싸게 프린터 사시고 토너 교체할때 뒷목 잡으실수도 있어요...
제가 삼성 초기형 사서 더 그렇긴 한데요.. 지금은 솔직히 레이저 어떤지 모르겠는데 사용기도 많이 보고 사세요...

재정적으로 피를 많이 봐서 저는 레이저 손도 안갑니다. 물론 품질은 좋아요. 잉크젯보다 훨씬 낫고 물에도 방어가 잘 되니 좋긴 합니다만... 단점도 크다는 점(유지비 많음, 재생토너 사용 불가 등등) 아시면 좋겠습니다... 피를 많이봐서... 완전무한 쓰고서야 종이값만 생각하고 인쇄하는데 예전에는 100매짜리 뽑을 생각도 못했습니다...ㅠㅠ

박문형 2021-03

1MB ~8MB 프린터 메모리라면 거진 20여년 전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왠만한 고급형 또는 기업용 제품이라면 256MB 이상입니다..

정의석 2021-03

요즘은 USB던 네트웍이던 전송속도가 빨라서 프린터의 메모리가 크게 문제되는 경우는 거의 없을거 같습니다. USB의 속도가 늦다고 해도 1초당 10MB이상은 전송이 가능합니다. 이정도 속도면 프린터의 메모리는 크게 의미 없지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프린트 하면서 보면 컬러라고 해도 1페이지당 10MB를 넘어가는 경우는 별로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프린터 드라이버에 따라 PC의 스풀기능을 꺼놓는 경우가 프린트가 빠른 경우가 있습니다.
1번의 프린트 작업시에 프린트 할 양이 적으면 스풀을 끄는게 빠른거 같습니다. 반대로 1번에 프린트 할 양이 많은 경우 스풀을 켜 놓는게 중간중간 멈추는 경우가 적은거 같습니다. 그런데 프린터 마다 다른걸로 봐서는 프린터 드라이버에 따라 달라지는듯 하니 테스트 해 보시고 결정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알수없는힘 2021-03

감사합니다. 또 하나 배워갑니다.

펜듀얼 2021-03

hl5350dn 중고나라에서 하나 사세요. 토너 8000장짜리라서 오래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