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11세대가 살만한 물건일을까요?
소주한병 2021-03 2021-03-20 12:13:44 조회 4293 추천 0
초기라서 그런지 가격도 높고 들려오는 성능도 그닥인거 같고, 바이오스 좀 나아지면 나아질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암드갈까하다 늘느끼는 먼가하나 아구가 안맞는거 있나 걱정도 되고. 차라리 10세대나 살까해서요?
소주한병
내장그래픽이 성능개선 되었습니다
B보드에서도 램오버가 된다는말이 있던데요.
근데 10세대는... 차라리 중고로 사면 모르겠지만요.
콘덴서가 하는 역할이 순간 피크 등의 동작 발생시 안정적 전원 유지로 ...
성능 안정성이 (출렁이는 현상이) 개선되지 않을까 추즉해 봅니다.
10세대나 11세대나 모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보드가 재대로 안보인다..
결론 : 다나와에 물건들 다 등록되고 팔리고 난 후 후기 보면서 구하자..
이 정도입니다..
10세대 최상위 보드가 M.2 1개 밖에 못쓴다는 뉴스 보고 나서 옛날의 인텔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 중이죠..
저는 구매 패턴이 한번 사면 불편함이 없다면 크게 바뀔때 까지 계속 사용하는 주의인지라.. (저번에 대략 7년 썼더군요..)
대신 사면 끝판왕급으로 지릅니다.. (현재 i7-7700)
국민오버라는 것을 해서 5기가 클럭 만들어봤죠..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단 PC용 보드는 광고하는 여러가지 기능을 다 써볼려면 최상위급 칩셋을 사용한 보드만 가능한 것 같습니다..
보드는 Z씨리즈 노려보세요..
일단 새로나온 아키텍쳐의 첫모델이라 보장이 안 되는 측면과 심지어는 모바일에선 일부 성능은 10세대보다 내려갈정도로 성능 향상폭도 불투명합니다
그리고 발매가 늦어져서 11세대 나온지 1년도 못 채우고 12세대 나올 예정이고, 그때 DDR5등으로 바뀌면 기존의 하드웨어 재활용도 힘들어져요 (물른 보드도 미호환)
차라리 11세대 발매후 장터에 나오는 10세대 매물을 집어서 쓰시던지, 라이젠 가세요
뭐...실물이 나와봐야 알겠지요
서니코브 CPU + 윌로코브 GPU라는 괴랄한 조합인데다, 1년도채 안되서 12세대가 나올예정인지라 정말 애매한 제품입니다.
1세대 차이로 VP9 지원이 갈리는 스카이레이크/카비레이크 시절과 비슷합니다..
더군다나 10세대보다 소비전력도 높고 뜨겁습니다...
x64중에 자사 전모델 대비 2/3수준의 성능을 달성한건 불도저가 유일할텐데요..;;
저처럼 적당한 가성비에 내장 포함 CPU는 이것만한게 없죠.
이게 더 낫죠.
데스크탑이라면 웃돈 주고 11세대 가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주, 꼭 PCI-e 4.0 nvme를 써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10세대 가야죠.
i5 10400과 i5 11400 비교시 보드값 + CPU값 차이가 5~7만원 나는데 11세대를 가야할 이유가 없지요.
11세대 보드 또한 12세대에서 버려지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루머로는 엘더 레이크가 9월 출시 예정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