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레코딩 하시는 분들 보면 방음실에서 콘덴서마이크 달아두시고 하던데
집에 굴러다니는건 샷건타입 콘덴서 머이크입니다(막대기모양)
과연 이 둘의 성능적 차이가 심하게 날까 그것이 고민입니다
샷건이 별로라면 콘덴서 마이크도 하나 살까 고민중인데 어느것이 좋은 선택일까요옹...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So Today is a present
일반적으로 레코딩 하시는 분들 보면 방음실에서 콘덴서마이크 달아두시고 하던데
집에 굴러다니는건 샷건타입 콘덴서 머이크입니다(막대기모양)
과연 이 둘의 성능적 차이가 심하게 날까 그것이 고민입니다
샷건이 별로라면 콘덴서 마이크도 하나 살까 고민중인데 어느것이 좋은 선택일까요옹...
이유는 유닛만 있는 거보다 케이스등에 들어가면서 일정부분 튜닝을 하죠.
보통 B&K 2012라는 장비를 많이 쓰는데 이걸로 테스트하고 튜닝을 합니다.
스펙상에 그래프 곡선이 다 B&K장비로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샷건이 보통 보컬이나 스피치 보다는 악기 수음이나 야외에서 특정 소리를 수음할때 많이 쓰이더군요 아무래도 단일지향성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유튜브에서 샘플 들어보면 at1010이 가성비는 확실한데 10만원대이구요
아예 헝그리하게 그냥 콘덴서 마이크 하나쯤 있어야겠다 하시면 중국산 bm800도 나쁘진 낞은듯 합니다 알리에서 12달러정도 하는데 소리는 깡통소리로 대변되는 소리긴 합니다만 daw 이퀄 플러그인으로 중저음을 좀 만져주시면 되지 싶긴 하던데... 암튼 양덕들 유튜브에는 가성비 좋다고 비싼 콘덴서들이랑 비교영상 많이 있긴 하더라구요
물론 싼티가 확 나긴 합니다만 가격 생각하먼 용서가 되는? 혹시 이퀄라이저로 손봐서 보완이 된다면 애용하실거 같긴 합니다 ^^
물론 섬세한 소리 수음용으로는 비추구요 스피치나 간단한 녹음 정도에는 괜찮습니다
일단 레코딩을 한번 해 보고 생각을 하야겠네용....
답변 감사합니다!
방송용 카메라에 달렸던 놈이라면 지향성이 전방으로 나있는 것이고 주변의 소리는 억제하는 형태일 거구요.
마이크를 가까이 대고 말하는 것이라면 퍽 퍽 하는 직접적으로 들어가는 바람소리를 막아주기 위한 가림막도 필요할 겁니다.
외부 전자파를 차폐하는 쉴드 성능도 고려해야 할 것이고.. 쉴드가 튼실할수록 가격은 비싸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