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에서 길게 빠져나온 플라스틱 배수관이 있는데요,
이게 실내기(저는 4층)에서 벽의 관을 통해 밖(건물 외벽)으로 나간 것인지, 옥상(6층)에 설치해 둔 실외기에서 내려온 것인지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2년 전에 설치한 에어컨의 배수관이 햇빛에 삭아서 파손이 되었습니다.
다른 집은 비슷한 배수관이 오래되었다고 부서지거나 하진 않은 것 같아서, 에어컨 설치할때 재료를 좀 좋은 걸로 썼으면 이런 불편이 없었을 텐데...
설치 측에서 돈을 좀 아낀 듯 합니다...
이 관을 수리해야 하는데, 지금가지 에어컨을 에어컨 업체를 찾는 것부너 어디부터 어떻게 문의를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수리한 업체가 또 같은 약한 재료를 쓰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도 들고.
혹시 이런 부분에 관해 잘 아시는 분 있으시다면 고견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
같은 사설이지만 위탁업체인 에어콘 제소사 as센타에 연락하셔서 하심됩니다
중계수수료가 붙어서 조금 비싸긴 해도
이후 문제는 사설 업체가 아닌 제조사로 걸수 있으닌까요
일주일전 여름오기전 안방에 달지 않앟던 2in 1중 벽걸이 달았는데
삼성 연락해서 12M 연장하는데 딱 39만원 나오더군요...ㅎㅎㅎ
모 회원님께 작업전 말씀 드렸으나 지역이 멀다보니 출장비때문에 힘들어 하시기도 했습니다
어쩜 이름없는 위니아 같은거 새거 다는게 더 저렴했을수도 있겠다 싶어요...ㅋ
심지어 몸도 안좋은 상태일텐데...
에어콘 호스가 별것 아닌 것 같은데...
참 애매하군요.
호스에 햇빛에 노출이 잘되는 곳은 아무래도
부담이 되겠습니다.
시스템이나 천정형이 아니라면 주름관호스에다가
마감 테이프로 처리했을듯 합니다.[사진이라도 있으면 도움 드릴수도 있을수 있으니 찍어주세요.]
마감테이프라면 한겹당 한해를 겐딘다고 보시면 됩니다.
4층이라 일반 작업으로는 어려울수 있어서 스카이차량이 필요할듯합니다.[현장마다 다를수있습니다]
저라면 PVC관으로 처리하고 함석으로 커버를 시공하지만, 시공비가 맍아져서 애매한 부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