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구한 115x 구리컵 기본쿨러인데 연식이 되어보입니다. 기쿨에 장착된 번들팬 12VDC 0.6A DELTA (최대 2030RPM)
몇 개 구매 후 구리 함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방열판으로 짜집기한 것 같습니다.
케이스는 마이크로닉스 M80으로 모두 번들팬 상태입니다.
중고 115x 쿨러가 1400RPM대에서는 음이 높아졌다 낮아졌다하는 피리소리를 내고
1700RPM대 이상에서는 좀 더 높은 피리소리를 일정하게 냅니다.
강화유리라는 것을 처음 접해봤습니다. 철판케이스만 봐서 기쿨 풀RPM에서 철판 떠는 소리, 위윙하는 소리로 익숙한데,
기쿨 피리소리는 처음입니다. ①원래 제품 특성인데 케이스 환경으로 인해 그동안 제가 몰랐던 것일까요? ②아니면 새 쿨러 기준 뽑기운인가요? ③그것도 아니면 베어링 문제가 맞나요?
제 컴이 아닌 관계로 피리소리 완화 효과가 없다면 굳이 오일 작업을 안하려고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기억하는 볼베어링 쇠갈리는 소리는 펜티엄D 프레슬러 구리컵기쿨 최대 RPM(4000RPM?정도)에서 나는 소리인데
이건 또다른 종류의 마모소리일까요..
다시 시도해 본 결과,
115x 구리컵 방열판과 10세대 알루미늄방열판의 1200 번들쿨러의 팬은 방열판 크기 차이로인해 서로 결합이 안됩니다.
그거 코일에서 나오던가 그러는겁니다
오히려 팬 강자인 델타는 온도대비 시끄럽고 마찬가지로 강자인 니덱은 부팅시 굉음, 이후에 미세한 소음 난리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