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척이 부러져서 다음 제품으로 보수하려고 합니다.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2076605354&GoodsSale=Y&jaehuid=200002657
'제조' / '산'/ '생산' 이라는 한자가 안보이는 거 같네요.
... 일산이 맞겠죠?
제스트가 다른 제품군(커팅기 비슷)에 중국산도 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국산 척이 부러져서 다음 제품으로 보수하려고 합니다.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2076605354&GoodsSale=Y&jaehuid=200002657
'제조' / '산'/ '생산' 이라는 한자가 안보이는 거 같네요.
... 일산이 맞겠죠?
제스트가 다른 제품군(커팅기 비슷)에 중국산도 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즉 포장지만 일본어이고 안에 실물은 중국산이나 그런 것일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써보시고 나쁘면 다시 구입할때 국산 구매해서 사용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저 제품 쓰시면 될 듯합니다..
일단은 일산이라고 각인이 되어 있는 제품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부러져서 그런 지 아버지가 확실하게 일산을 원하십니다.
아마존에서 ゼスト / ZEST 둘다 검색해서 공구가 하나도 안나옵니다.
-짱- 인듯.
일본의 작은 중소기업 제품이거나 중국제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일본제일 가능성도 아예 없지는 않지만, 중국제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V사 제품으로 주문했습니다. 연속 사용은 안하지만 매일 사용 기준으로 이 제품이 1년을 버텨줄 지는 모르겠네요.
10여 년 전 품질 기준으로 V사 비트 새거를 찍어누르는 형태로 수직으로 세워쓰는 소형일자 에어임팩트렌치에 꽂아 일일 8~10시간씩 썼을 때 최대 3주를 못 버티고 깨졌습니다.(양쪽 다 나갈 때까지입니다. 대략 3개월동안의 결과이며 사용된 비트는 4~5개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중요한 게 구멍 뚫린 금속끼리 결합인지 플라스틱 결합인지 확실치 않치만 기억상 구멍 뚫려있는 금속 스크루 작업이었을 가능성이 99%이상 입니다. 당시 작업량에 따라 며칠 더 가고 덜 가고 차이가 느껴진다고 들었습니다.
(품질은 변화됩니다.)
싼거로 여러번 갈아끼는게 싸게먹히나요?
한 두번 쓰는 것이 아니라 단가 대 수명비가 그게 그거라면 당연히 네임드 직행이지요. (교체시간 손실 등등)
베셀이 나름 네임드라.. 비록 보수용 부품용으로 기존 파손 부위만 스왑할 지라도 일단 어느 정도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만 직접 써봐야 수명을 알겠지요.
저의 경우
이번에 부러진 국산 척의 해당부품을 일산으로 스왑하는 데 그거보다 차라리 세트로 나온 네임드 척을 사는 건 어떤 가라는 말씀인가보네요.
키레스가 아닌 통금속으로 된 형태의 척 앞부분은 어지간해서 깨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아니 일부러 깨려고 해도 안깨집니다. 다만 척 뒷부분 노출부위(얇고 긴 부분)이 약하지요.
(이 약한 뒷부분을 비트로 대체한 구조의 싼 부품으로 구조변경 수리하여 비트 깨질때마다 비트 갈아끼느냐[링크의 구조] 아니면 뒷부분 그런 형태는 안만드는(?) 일산의 오리지널(?)형태로 조립된 일체형 탈부착 척이냐 하는 문제로 귀결되는 거 같습니다.)
저기 일본 어쩌고 어렴풋이 보이는 부분.. 다른 연관 제품들 찾아보니, 확실하게 보이는 게 있더군요. 일본기술제휴..라고 젹혀 있었습니다. ㅎ 일제 아니란 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