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글의 댓글에 보면
https://bbs.ruliweb.com/pc/board/320019/read/266954
하드는 어느정도 열이 있어야 수명, 성능 유지 한다고 하더군요.
라는 말이 있습니다.
질문1) 통계적으로 근거가 있는 말인가요?
질문2) SATA 500GB 하드 기준으로 최적 온도는 대략 어느 범위로 잡으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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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pc/board/320019/read/266954
하드는 어느정도 열이 있어야 수명, 성능 유지 한다고 하더군요.
라는 말이 있습니다.
질문1) 통계적으로 근거가 있는 말인가요?
질문2) SATA 500GB 하드 기준으로 최적 온도는 대략 어느 범위로 잡으면 될까요?
요즘은 최대한 하드를 밀착시키게 배치하고 바람으로 식힙니다..
즉 너무 추워도 안되고 너무 뜨거워도 안됩니다..
하드디스크는 계속 열이 나는 기계인 만큼 사람이 사는 온도 정도에서 계속 시원한 바람이 통하면 어느 정도 자기 수명만큼 사용합니다..
보통 하드디스크의 수명은 열보다는 얼마나 데이터를 억세스 당해서 디스크가 망가지느냐 입니다..
그리고 하드도 정상동작을 하는 최대 온도가 있는데 보통 55도까지 입니다..
이것은 각 하드 모델에 따른 테크니컬 스팩 혹은 메뉴얼에 어느 정도 명시 되어 있습니다..
이 이상의 온도가 오랫동안 유지되면 하드디스크의 자기 데이터는 손상을 입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기에 정상 하드 동작 온도는 대략 20~40도 높아도 45도 이하면 될 듯하네요..
https://storage.toshiba.com/docs/support-docs/X300-SalesSheet_English_Web_r2.pdf
https://documents.westerndigital.com/content/dam/doc-library/en_us/assets/public/western-digital/product/data-center-drives/ultrastar-dc-hc500-series/data-sheet-ultrastar-dc-hc530.pdf
요즘은 기술이 더 좋아져서 그런지 70도까지 가버리는 군요..
한여름일 지라도 직방으로 바람을 쐬준다면 40도 이하는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테크니컬 스펙도 알아봐야겠네요.
요즘 60도까지 작동 스펙이라니 대단하네요. 그래도 쿨링은 필수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서버 파워쪽 밖에 안씁니다..
수퍼마이크로 일색인데 그나마 국내에서 구하기 쉬워서입니다..
예~~전에 구글에서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하드의 동작 온도가 실온 이하인 경우에 고장 발생률이 상당히 높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하드 온도가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으니까 신경 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상적인 동작 온도는 30~45도 정도이고, 그 이상에서 제조사 동작 보증 온도까지는 고장 발생률이 좀 더 올라가는 정도 입니다.
대체적으로 동작 온도가 너무 낮으면 가동 초기에 죽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온도가 높으면 AS 기간 이후에 죽을 확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숨구멍 나있고, 일반적인 공기로 해드 부양시키는 것들은 영하이하가 지속되면 안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상기 70도 까지 버티는건 헬륨모델들 입니다.
동의 하기 힘들군요...
이럴수는 있습니다...
공장에서 기동하는 컴퓨터들은 겨울 새벽온도가 영하 20도 인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이럴때 필요한 말입니다..
하드 드라이브 내부 온도는 50도 이하가 권장되며.. 60도 이상은 않넘기는 것이 좋습니다..
데이터들이 위험해져요..
입출력 해주는 컨트롤러가 시원해야 입출력이 원할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