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본형태로 직접 조립해서 미니 pc를 만들어 들고 다니려 합니다.
dc to dc를 파워로 쓸수 밖에 없는 상황에 200w 이상의 파워가 필요로 합니다.
12v 어댑터로만 200w이상의 파워를 SMPS가 아닌이상 구하기도 힘들고 ..
하지만 dc to dc파워 제품들을 보면 상품명은 200w이지만 실제 출력은 150w로 출력된다고 적혀있더군요...ㅠ
또, 200w의 dc to dc지만 동봉되는 어댑터들은 200w도 안되는 출력을 주던데 맞는 상황인가요?
pc의 예상전력이 약 150w라고 치면 200w이상은 사용해야 하는데, 150w는 최대 전력 사용량이니 그 이하로도 구동이 잘되는 건가요?
말주변이 없어서 꽤나 횡설수설한거 같은데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원래 12v만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메인보드 혹은 PC를 추천합니다.
고성능 그래픽 카드가 필요한게 아니라면, HP나 레노버에서 작고 좋은거 많이 나오는데
굳이 ATX사용하는 메인보드를 써야 될 이유가 없습니다.
잠깐 소비전력이 튈때 커버할 수 있는 량을 표기한 건데요.. 상품정보 구석에 따로 몇시간이고 뽑을 수 있는 전력량은 따로 적혀있습니다.
데스크탑 파워는 순간 출력 표기 같은건 욕 오지게 처먹고 몽땅 도태되어서 정격만 표기하는데 DC to DC 에서는 '업계 관행' 이라더라고요..
두번째 질문은 예 동봉 어뎁터는 정격 출력보다 작을 수도 있습니다. 것도 상품정보에 표기는 되어 있습니다.
그렇긴 합니다만 표기된 어뎁터 정격도 DC to DC 모듈 정격도 엄청나게 믿지는 마세요..
알리 상품 정보에 나온 그림에 있는 방열판이 배송 받아 보면 없다거나 하는걸 보면 야금야금 깍아서 파는 회사들 꽤 있을것 같아서요..
보드에 그래픽카드 붙이는 사양이면, 아답터 중에는 없을꺼 같구요.....
DC to DC의 용량도 확인해야할꺼고, 아님 아예 DC to DC가 내장된 보드를 쓰셔도 될거 같습니다.
댓글을 남길 가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