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존에 쓰던 pc에서 뜯어낸 SSD 128기가 256기가가 있습니다.
요즘 구형pc를 정리하고 새로운 pc로 리폼(?) 작업을 하고있는 도중에 재활용을 너무 하게 되면 청소? 이상 의미가 없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구형sata ssd를 다시 새로운 메인보드 pc에 장착하여 재활용하고 쓰는거가 나을까 아니면 새로운시대에 맞게 NVME로 넘어가는게 맞을까 고민입니다.
여기서 기준은 재활용않하고 추가로 nvme 구매 금액을 투자하고서라도 그만한 성능상 가치로 제 시간을 아껴주고 스트레스를 저하시킬수 있을까입니다.
nvme 로 직접 넘어가서 써보신분들은 어떤가요? 제가 너무 요즘 늦게 최신기술로 안넘어갔단 생각도 들긴합니다.
그렇지 않고 OS 부팅용+평범한 사용이 한계라면 SATA3 인터페이스로도 충분합니다.
고용량 파일 액세스가 잦은 작업용으론 확실히 체감됩니다, 그래서 제가 PCIe 3.0 NVMe 1TB 1개 쓰다가 2개로 업그레이드했었고요
그냥 간단한 사무용 또는 웹서핑 용도일 경우 큰 체감은 느껴지시지 않을테라...
용도에 따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애초에 신규 구매하는경우 가격차 거의 없으니 이제 구형 장비 아닌 이상 SATA방식 다는 의미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120~256G같은 저용량 그나마 팔리는 지금 시기에 팔아버리고 갈아타길 추천합니다 (방치해두면 안 팔리던지 더 헐값이 될껍니다)
128GB M.2 NVME 하나 보드에 달려 있는데 스왑 드라이브로 사용중입니다..
512GB 이상 것이 걸리게 되면 슬슬 부팅용으로 생각해봐야겠죠..
뭘 해도 다릅니다. 실체감 확연히 차이납니다.
5세대 브로드웰 i7에 nvme가 10세대 코멧레이크 i9 sata ssd보다 윈도우 창뜨는거나, 웹서핑 체감이 좋습니다.
하드에서 SSD 넘어간것 만큼 차이는 아니지만 확연히 차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