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프로그램, 서비스를 운용하는 컴퓨터, 서버를 오래 켜두어서 리소스도 많이 차지하고 서버가 느려졌을 때
재부팅을 하게 되면 리소스가 해소가 되면서 서버가 안정적으로 된다고 어디서 봤는데요
여기서 궁금한건 어차피 재부팅을 해도 여러 프로그램, 서비스를 운용하니 머지않아 다시 서버에 무리가 가고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어서 느려지는 현상이 일어나거나 할텐데 굳이 재부팅을 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냥 사양을 늘리는게 더 좋은 방법이 아닌지 해서 질문드립니다.
그러나 서버 시스템에서 메모리 누수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므로, 메모리 누수를 일으키는 애플리케이션을 수정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커널 리소스 반환이 안되는 경우는 리부팅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이건 윈도우 리눅스 유닉스 어떤 OS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백신 재설치나 삭제하면 리부팅하라고 메세지가 뜨는데 이유가 커널에 필터 드라이버가 올라가서입니다.
그리고 메모리를 늘리는 것은 결국 돈입니다. 아무런 계획성 없이 그냥 귀찮으니 닥치고 메모리를 늘리자고 사장님이나 결제 담당자에게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럴 용기는 없다면 결국 제한된 예산에 맞춰 답을 찾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일일이 연관된 서비스 하나씩 재시작해줘도 되겠지만...
항상 복잡한 것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