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제온들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가성비가 참 착한데
최근 cpu들보면 성능에서 꽤 뒤쳐지지 않는 모습들을 보이네요(이전세대 제온에 비해)
최근 cpu일수록 IPC도 높고 클럭도 높고 소비전력은 낮다보니
제온 e5-2680 v3 급 vs 라이젠 7 3700?
쯤 생각했을때 누가 더 많은 vm을 감당할까요??
예전 cpu라 클럭은 낮고 소비전력은 높지만
쿼드채널 + 더 많은 코어를 갖는 제온이냐!
최근 cpu라 코어 수가 반정도라도 클럭과 ipc가 높은 최신 cpu냐...
뭐가 좋을까요? ㅎㅎ
물른 램이랑 디스크등의 조건은 동일하다는 조건하입니다
어차피 코어 10개라고 할당 가능한 코어의 합계가 10개 이런것 절대 아니니까요 (실재로 VMWare같은데서 Host의 리소스량 표시할떄 코어 개수로 뜨는게 아니라 클럭 합계로 뜹니다)
ECC라던가 이런것 아니라면 구형 서버 프로세서가 요즘것보다 나은점은 없다고 봅니다
특히 라이젠 2000대/8세대 기준으로 성능 향상폭이 급격해서 이전 세대에 비해 차이가 큽니다
확실히 제온 친구들이 확장성이 좋기는 한데... 클럭도 낮고... 하다보니 최신 제품이 전성비나 그런 측면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맞나보네요 ㅎㅎ
우문현답 감사합니다.!
100Lane쯤 줘도 10밖에 안 쓰면 10 주는거랑 차이가 없으니까요
심한경우 제온 보드들중 이걸 다 쓰지도 못하는 슬롯 개수를 달아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어클럭이 조금 더 높은 쪽이 편할거 같네요 ㅎㅎㅎ
저도 제 PC에서는 딜레이를 안 걸어도 바로바로 잘 동작하는 애들이 서버에만 가면(물론 CPU 점유율 100%가 거의 꽉찬상태인게 함정이지만;;) 잘 동작을 안 하더군요... 딜레이를 좀 줘야 되는?
좋은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모리를 많이 넣을 수 있는 cpu를 선택하면 현재로서는 원하시는 답일것입니다
만일 vm의 성능도 고려한다면 달라질 것이구요
저거땜에 0/1티어 SSD 쓰고, 램도 상한까지 꽃는거죠
VM 성능을 좀 고려해야되는 상황인지라 코어 개수 뿐만 아니라 클럭도 좀 봐야겠네요
우문현답 감사합니다!
단 시간 실험적인 작동은 라이젠
스케러블 8163 x 2 에 vm 101개 2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중입니다. 전기세가~~~
전기세 부담으로 라이젠 1세대 시험시 vm 2주일에 1번정도 얼어버림.
보드 + 메모리 채널수 + disk i/o 확실히 중요합니다.
지금은 4세대까지 나와서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AMD 로마는 어차피 제온과 다를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