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석 앞바퀴 휠 커버 제거한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풀로드 조성빈입니다. 지난 주에 휴가 다녀온 후 차에서 생산 비린내 같은 것이 심하게 났습니다. 제주도로 휴가를 다녀왔기에

항구 고인물 같은 것이 차에 튀어서 냄새가 나나 보다 했지만 냄새가 점점 심해졌고 그제는 차 오른쪽 앞바퀴 위 쪽에서 피 같은 것이 떨어지기에

동물사체인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센터에 방문해서 휠커버(?) 를 열어보니 어떤 동물일 지 모르는 동물이 죽어 있었습니다. 거의 떡이 되어 있었고요, 1~2일 된 것이 아니라 

한참 된 것 같았습니다.

센터 직원들도 손을 못 대고 있기에... 사실 센터 직원은 엔지니어지 청소업체는 아니었기에 제가 사체 제거를 했습니다.

그 상태에서 세차를 하면서 고압세척기를 쏘면 찌꺼기들이 사방으로 튈 것 같아서 센터에서 리프트로 차 띄운 상태에서 휴지에 물 뭍혀서 최대한

사체 찌거기를 제거했습니다. 그리고 셀프세차장으로 가서 30분 동안 폼쏘기 -> 고압세척기 -> 폼쏘기 -> 고압세척기 를 반복했습니다.

그래도!!!! 냄새가 없어지질 않네요. 앞바퀴 1M 이내에 접근하면 생선비린내? 오징어냄새? 같은 것이 납니다.

제가 차에 관해 너무 무지합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최대한 냄새를 제거 할 수 있을까요? 차에 조회가 깊으신 회원님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1. 냄새기간 중 외부환기는 하지 않아서 다행이 차 내에서 냄새는 거의 나질 않습니다.

2. 셀프세차장 에서 차 바퀴 오른쪽, 왼쪽으로 돌려가면서 가능한 각도 내에서 최대한 폼, 고압세척기 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