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선생 2021-06

A/S

박문형 2021-06

보통 컴퓨터 부품은 정품이란 것이 존재합니다..

이것은 한국지사가 있고 거기서 AS ,무상 보증기간등을 관리합니다..

무상보증기간은 1~3년 사이입니다..

그 외 직접 수입 제품이 있는데 이것은 어떤 수입상이 제품을 외국에서 직접 수입해서 파는 것입니다..

그래서 AS 같은 것이 발생하면 소비자는 그 수입상에 물건을 보내서 AS 하는데 보통 정품보다 조건이 안 좋고 (기간이 짧고)

수입원이 망하면 답이 없습니다..

직접 수입 제품이 국내에서 팔리는 이유는 가격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직접 수입 제품이 더 쌉니다..


다나와에서 CPU 같은 것을 보면 정품에 대해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새 제품 살 때 정품 위주로 삽니다.. 그게 나중에 AS 발생시 처리가 편합니다..




병행수입은 판매자가 정품이든 직접 수입한 제품이든 관계없이 물건이 있는대로 판매 하는 것입니다..

섞여져서 판매가 되죠..

딸긔꼬마 2021-06

윗분처럼 서비스가 다소 어려울 수 있고 저 같은 경우에는 고가품이면 정발제품을, 저가품이면 병행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VSPress 2021-06

<해외 정품> 이라는 이상한 표현도 있지요 ㅎㅎㅎ
최소한 짝퉁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세상탈출 2021-06

조금 더 적확하게 표현 하자면,
해당 제품의 제조사 또는 아시아 총판으로 부터 대리점 자격을 부여 받지 못한 수입업자가 해당 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하는 제품을 말합니다.
이런 "병행 수입"이라는 글자가 붙는 이유는
      판권을 확보한 업체가 과도한 유통 마진을 붙여 가격을 많이 올려 판매 하거나,
      마진이 적은 제품은 정식 수입을 하지 않는 것 때문에
      또는 기타의 이유로
일부 수입 업자가 정식 판매 대리점 자격을 득하지는 못했지만, 수입해서 판매하는 제품을 말합니다.
일부 제품은 병행 수입을 하더라도 해외로 보내는 방법을 사용해서 AS를 받을 수 있으며, 국내에서도 비용을 지불하면 AS가 되는 제품이 있기도 합니다.

이런 "병행 수입" 제품은 소위 말하는 짝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식 대리점에서는 구입을 하지 말라고 하지만, 짝퉁이 아닌 제품들도 많습니다.

국내에서 대리점 자격을 득한 업체는 비용을 지불 했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이득을 얻어야 되기 때문에 수입 유통 마진이라는 항목을 붙여서 해외에서 직구 하는 가격보다 많이 비싸게 파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고장 날 확률이 높은 제품은 국내에 있는 대리점을 통해서 구입을 하시는 편이 좋고,
고장 날 확률이 낮은 제품은 직구 또는 병행 수입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오해 하시면 안될 것이 불법 수입 제품이 아니라는 겁니다. 다만, 국내 전자파장애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