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입니다 :
스위치 -----(1G)---- 서버A(ESXi)의 포트1
-----(1G)---- 서버A(ESXi)의 포트2
-----(10G)---- 서버B
서버A는 ESXi 7.0이고 가상스위치에 물리포트 2개를 티밍한 상태입니다. ESXi 가상스위치의 밸런싱 정책은 IP해시기준(L3) 입니다.
서버B는 포트가 하나인 대신 10G입니다.
스위치에서는 (서버A의 포트에 대해서) LACP 설정했습니다. 스위치에서 밸런싱 정책(Transmit Hash Policy)은 L3+L4입니다.
여기서 LACP 설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버A-B사이의 대역폭이 1G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TCP 포트를 바꿔가며 업로드/다운로드 테스트(iperf3)를 했지만, 스위치에서 모니터링해보면 패킷이 포트1로만 지나갑니다.
ESXi에서 밸런싱 정책이 IP해시(L3)이고, 서버A와 서버B는 고정아이피를 사용하기 때문에 밸런싱이 이루어지지 않은것 같습니다.
질문1.
현재 상황에서 서버A-B간 대역폭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랜카드 추가는 제외합니다.)
ESXi 밸런싱을 (TCP포트 정보를 포함하는) L3+L4로 변경하면 될 것 같은데 지원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또는 제가 아직 못 찾았거나..)
질문2.
LACP에서 밸런싱(해싱) 정책은 원래 양쪽에서 다 설정하나요? (ESXi말고 다른걸 사용할때는 한쪽에서만 설정했던것 같은데..)
현재 서버A는 L3이고 스위치는 L3+L4로 설정되어 있는데 업로드/다운로드 모두 대역폭이 1G로 나옵니다.
Transmit Hash Policy라고 되어있던데 그렇다면 적어도 스위치의 Tx에서는 대역폭이 2G가 되어야 하는게 아닌지 궁금하네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B->A 로 가는 패킷 출발지 IP 하나 도착지 IP 하나, 출발지 MAC 하나 도착지 MAC 하나
iperf에서 평범하게 태스트 하셨으면 이런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경우 해싱을 해 봤자 전부 한묶음 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같은 포트로 몰려가게 됩니다.
iperf3는 포트를 바꿔서 2개를 동시 실행해서 테스트했습니다.
만약 밸런싱 정책을 TCP포트를 포함해서 해싱하는 L3+L4로 바꾸면 해결될 것 같은데 이 옵션이 ESXi에서는 안보이네요.
스위치의 밸런싱 정책은 L3+L4로 해뒀는데 영향이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