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 사진은 개별세대 통신 및 전기단자함인데, 몇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 질문올립니다.
1) 첫번째 사진을 보면, 우측 하단의 부스바에 녹색 접지선이 연결되어 있긴 한데, 단자함 전체적으로 접지는 잘 되어 있는 것인지?
2) 각층 EPS는 외함접지가 되어 있는데, 개별 세대의 통신/전기 단자함도 외함접지(함체와 함체도어의 접지)가 되어 있어야 하는 것인지?
3) 두번째 사진과 첫번째 사진 하단을 보면, 단자함 상부나 하부 전기선이 통과하는 부분에 별도로 충진을 하지는 않았는데, 법규나 전기설비 기준상 에폭시 등으로 충전해야 하는 것인지?
감사합니다.
2. 외함접지는 함체가 도체일경우 (AL/STS/ST) 시공해줍니다만 보통 보조분전반은 생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십GW정도의 수전을 받거나 다중이용시설정도는 되야 일괄시공으로 합니다. 물론 그런것 구분하지않고 되어있으면 좋지요.
3. 방화구역을 넘나드는 닥트나 트레이등의 큰 빈공간 같은것이면 모를까, 배관같은경우엔 굳이 막지는 않습니다. 막으면 추후 보수를 못보게될텐데요. 외부로연결된배관에 한해서 결로를 막기위해 양쪽을 코킹하는 경우는있습니다. 다만 이역시 뭐 법규때문은아닙니다.
그간 올리신사진을 보면 현재 건물이 작은 사이즈는 아닌것같은데, 그럼 수전도 크게받으셨을거고 전기안전관리자도 선임하셨을 상황같습니다. 전기상태가 영 미덥지않으시면 안전관리자 오라고하셔서 진단받아보시고 그것도 아닌것같으시면 전기안전공사에서 해주는 안전진단이라는 기술지원이 있습니다 무료는 아닌데 거기서 상담받아보시지요. 사진으로는 알수있는게 몇개없습니다.
2. No.
3. No
배전함 보면 입구에 키 로 콘트롤 하는 장비가 있는 모호텔(?)로 보이네요...
2.함체의 용도에 따라 도어 접지는 선택으로 알고 있습니다.
3. 난연CD관 연결이라 별도 충진제를 하는것을 못 봤습니다. 충진하지 않아도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실력없는 전기업자의 작품입니다.
인테리이 업자의 작품 같군요..
접지도 않되어 있을 것 같은데요..
결국 공사비 관련된 문제로 귀결됩니다...
하나만 들어간다면 투자하겠지만 모텔주 입장에서는 방이 50개다... 그럼 10만원씩만 더 들어가도 500만원이 더 발생하는게 되니까요...
뭐 500만원으로 그러냐 할 수 있겠지만... 그게 모이면 천만원 또 모여서 5천 1억 되는건 금방이기에
그리고 소모성이라고 생각하기에..(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만) 다들 아끼려고만 합니다...
계약을 어떻게 했냐에 따라 업체가 잘못했을 수 있고 클라이언트의 잘못일 수도 있습니다...
분리해서 설치하는 걸로 하고 통합했다... 업체 잘못.
업체는 분리해야 한다... 공사비 비싸진다... 클라이언트 .. 안된다... 싸게만 해라... 그럼 클라이언트 잘못인거죠...
그렇게 본다면 저건 전기 분전반이라고 보는건 아닌거 같고 그냥 컨트롤부로 봐야 겠네요 ^^
음 그래도 PCB 노출은
맞을거에요..
저도 저건 귀찮아서 거들떠 보지도 않기에..
너무 많운 것을 알려고 하면 어니되기에..적당히
선을 그어야지요.. 라고 쓰고
-> 실상은 봐도 모른다...
라고 읽습니다..
한 곳에 몰아 넣고 지금 잘 동작하고 있으니 문제없다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적 신호적 간섭이 일어나고, 누수, 노후, 누전, 과열 등 문제가 발생 시
안정적 성능과 안전성이 확보 되었는가 하는 것. 그리고 누가 그것을 확인해 줬는가 하는 게 관건이겠죠.
설치하신 분이 상주 하면서 매일 점검해 주시는 것도 아닐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