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ppyDiskette 
사진과 같은 구형 USB 웹캠을 구했습니다.
모델명은 MPC-C90으로 삼성전자가 아닌 삼성전기 제품입니다.
이 모델을 직접 사용해보고 싶어 윈도우10 (당연히 힘들것이라고 예상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98과 XP 가상머신에서 인터넷에 퍼진 드라이버로 계속 장치를 잡으려고 시도해 봤지만 전원은 들어오지만 (위 사진에선 안보이지만 렌즈 좌측 부분에 인디케이터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아예 설치가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위 사진에서 애니캠 2.0을 누르면
윈도우 10, 98, XP 모두 이런 바만 등장하고 아무런 변화가 없네요.
이런식으로 화면이 뜨는 2.0 이전 버전인 1.5 버전의 드라이버도 받아봤습니다만 윈도우 버전을 막론하고 모두 아래와 같은 오류가 뜹니다.
관련해서 해결 방법 아시는 분은 꼭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혹시 실기에서만 구동 시킬 수 있는 상황일까요? 아니면 이젠 드라이버를 구하지 못해서 아예 사용이 불가능한 제품일까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ㅠㅠ
Windows 98SE/ME/2000/NT/XP
소프트웨어 쪽에서는 견문이 짧은데 혹시 드라이버가 설치되지 않는 것과 가상머신이 연관점이 있을까요?
호스트에서 지원하지 않는 장치이기 때문에
가상머신에서 작동시키려면 VT-D로 패스스루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실기에는 달아봐야 알듯 합니다. 실기에서도 작동안되면 고장난거겠죠.
VT-D를 사용하려면 독립형 하이퍼바이저를 써야할겁니다. 윈도우 위에서 Vmware, 버쳐박스 같은건 지원 거의 안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CD상태에서 설치시 한글이 없는 경로에서 설치되기에 문제가 없는데, 바탕화면에 두고 설치하시면 경로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컴퓨터 BIOS에서 가상화 관련 옵션 다 켜고 Vmware에서 패스스루 해서 XP에서 웹캠 인식시킨적이 있습니다. 다만 이건 일부 제조사 노트북은 지원 안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캠이 있긴한데... 못씀...쓸데도 크게 없긴하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