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연 2021-07

원래 딱 2개 밖에 없으니 .. 2개 나오면 맞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산소센서는 파형 제대로 나와도 .. 몇만 이상이면 그냥 갈아주셔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
냉간시 rpm 이 불안정하고 가속불량이었는데
동호회에서 검색해보니 산소센서라서 친구 카센터 가서 스캔떠봤는데
파형이 제대로 나온다고 해서 갈아야 하나 말아야 하다
그냥 오래됐고 해서 갈았더니 .. 다 괜찮아지더라구요 ..

디지유 2021-07

그렇군요.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김준연 2021-07

Torque Pro만큼 범용성이 좋은 것도 없습니다. 다만 이건 RAW 데이터를 뽑는 목적보다는 게이지 목적 + 일반적인 펄티코드 검사 및 제거에 더 적합하긴 합니다.

디지유 2021-07

네 토크프로도 사용하고 있는데
플러긴이 추가로 있어야 뭔가 더 데이터를 뽑아주는거 같아서.

쿵푸팬더 2021-07

저도 carscanner 사용합니다.
obd 오류코드 읽고 지울때 사용합니다. ㅎㅎ

디지유 2021-07

오류코드용으로만 쓰기에는 좀 아까워요.
프로 버전 구매까지 했는데
활용을 하나도 못하고 있네요.ㅠㅠ

the촌놈 2021-07

산소센서 코드라도 원인이 산소센서가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산소센서는 공연비 제어에 관여하기 때문에 공기량이나 연료분사량도 함께 봐야하고 전압이나 점화불량같은 이유도 결국 산소센서의 값을 흔들게 됩니다. 시동불량이나 출력저하같은 증상이 있었는지도 판가름할 때 중요한 정보가 되죠.

디지유 2021-07

그렇군요. 평소 데이터가 없다보니 판단하기 참 어렵네요.
지금부터라도 데이터를 축적해놓고있기는 합니다.
점화불량이나 시동불량 출력저하같은 증상은 아직 없었던거 같습니다.
순간 연료분사량 공기량을 보고 어찌 판단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일단 매일 매일 쌓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