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마우스는 아마 최초 발명한 시제품 정도고요. 우리가 알고 있는 구형 볼마우스도 기계식이라기보단 광학식입니다. 내부에선 포토인터럽트를 사용하고 슬릿을 가진 회전차가 움직인 거리만큼 회전하면서 펄스를 만드는 구조거든요. 그 회전차를 움직이는 게 볼이고요. 구형 트랙볼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수명은.... 광학식이 더 길죠.
기계식 아직 현역입니다. 초음파 장비같이 트랙볼로 조작하는 의료기기들 열어보면 롤이 셋 달린 기계식입니다.
광학 방법도 특허가 있어서 종류가 좀 갈립니다.. 예로 로지텍의 트랙볼을 보면 패턴이 있는데 그 패턴이 특허입니다.
수명은 광학식의 경우 버튼 스위치나 지지하는 탭이 마모로 먼저 가는건 확실한듯 합니다.
2. 제가 지금 10년 전에 단종된 기계식 트랙볼 중고를 이베이에서 사서 쓰고 있는 데 아직 잘 작동합니다.
2)는 오히려 광학식이 수명이 길다는 말씀인 것 같네요..
몇 개 있는데 평생 써야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방식이 됐든 수명만 길면 만족합니다.
광학 방법도 특허가 있어서 종류가 좀 갈립니다.. 예로 로지텍의 트랙볼을 보면 패턴이 있는데 그 패턴이 특허입니다.
수명은 광학식의 경우 버튼 스위치나 지지하는 탭이 마모로 먼저 가는건 확실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