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억하는 한에는... 시게이트 하드 .11 시리즈 벽돌 현상 때문에 펌웨어 업데이트가 권장되었던 적이 기억납니다. 그 밖에는 일반용과 기업용 하드는 배드 섹터 발생의 경우 대처 방식이 달라서 생기는 경우인데, 일반용 하드는 시간이 몇분씩 걸리더라도 꾸역꾸역 pending sector의 내용을 다른 곳으로 옮기지만, 기업용 하드는 서비스가 멈춰서는 안되기 때문에 HDD 펌웨어 선에서 7초 이내로 해결이 안되면 SAS, RAID 콘트롤러의 펌웨어로 상황을 넘긴다고 합니다. 아마도 콘트롤러 펌웨어와 합이 맞아야 하기 때문에 HDD 펌웨어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겠지만, 일반 사용자로서는 매우 드물게 만나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HDD 펌웨어는 보통 공개를 하지 않습니다..
제조사에서 문제를 인식하면 문제가 해결된 펌웨어를 서비스센터에 가서 해결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물론 특별한 경우 인터넷에 공개합니다만 전체적인 모델에 다 펌웨어를 계속 공개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벤더 하드의 경우도 비슷하지만 보통 하드 펌웨어 업데이트 유틸을 배포합니다..
보안, 성능, 치명적 버그 있으면 보통 업데이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