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규 2021-08

네 맞습니다. 오일 넣는건 새 쿨링팬 택배가 도착하기 전에 임시방편일뿐입니다..

박문형 2021-08

벤더 시스템의 경우 펜의 전원 커넥터가 모델 전용인 경우가 꽤 있습니다..

따라서 똑같은 파츠 넘버의 펜을 구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구차니 2021-08

원래는 오일보다는 구리스가 정석이긴 한데
신품을 구할 수 있으면 임시방편으로 오일을 바르고
구할 수 없다면 어떻게든 고치는게 낫겠죠

pilsuni 2021-08

몇년전 국내산 날개없는 팬(선풍기) 구매 후, 약 2달쯔음 부터 소음이 심하게 나더군요..
1인 가구라,,,, 반품에 불편이 있어 실리콘 오일을 베어링부위에 주입(주사기로...)해 주면 1년은(약 3~4개월 사용) 버티는거 같습니다.
올해도 2달 정도 틀었더니... 소음이... 다시 오일 발랐습니다.

결과적으로 소리나는 넘은 소리가 계속난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

김준연 2021-08

베어링오일 주유는 요즘처럼 팬이 저렴하고 구하기도 쉬운 상황에서는 산업용 팬이나 특수 규격 팬 정도에만 권장하는 정도입니다. 그냥 케이스 팬이며 일반 규격이면 팬을 바꿔버리는게 압도적으로 편하고 효과적입니다.

dateno1 2021-08

주입해놔도 또 소리나는지라 그냥 바꾸는게 나아요

김병규 2021-08

간혹 저 RPM으로 세팅된 파워서플라이의 팬을 갈다보면 교체한 쿨러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ㅠㅠ 그럴땐 맞는 쿨러로 교체하던가 전원 작업을 따로 해줘야합니다.

임상현lsh 2021-08

케바케 인데요..

규격팬이나 같은 규격 사다쓴다지만 안그런 놈들은 수급도 x같은게 있습니다.

아니면 살리기 애매한기기인데 부품가격이 비싸서 덮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저부하팬이서 사용오일은 점성이 좀 있는 실리콘오일이 괜찮긴합니다

VSPress 2021-08

여러분 감사합니다 열심히 찾아보니 같은 팬을 비싸지 않게 살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