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S사 SL-C472FW 컬러레이져 프린터를 용산에 계시는 전문가에게 직접 방문해 무한으로 계조받아 잘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부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무슨 벨트?인가 하는 녀석은 더 사용이 가능한 상태라 생각되어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 초기화 했습니다.
이미징유닛? 때문인것 같은데... 이 녀석과 제가 인연이 있어 가급적이면 계속 쓰고 싶은데... 증상 보셨을때 새로산다? 수리한다?
새로 사게된다면, 집에 가져가서 ADF가 있으니 FAX나 문서 스캔용으로 살려는 줘야겠네요. ㅠㅠ
특히나 삼성프린터는 더 심한 편이고요..
보통 이미징 유닛이 수명을 다하거나 고장이 나면 그 장비를 버리던지 이미징 유닛을 교체할 돈이 있으면 교체 하면 됩니다..
이미징 유닛쪽은 가격이 꽤 나갑니다.. 삼성 서비스센터에 문의해보세요..
삼성프린터는 진단프로그램이 보통 다 있는데 그것으로 상태 확인 및 에러 메세지 확인해보세요..
저 비용만 든다면 무조껀 쓰겠는데, 더 들어간다면 새것보다 못 한 상황이 되는지라;;;
https://appletoner.co.kr/product/search.html?banner_action=&keyword=C472FW&page=1
그리고 재대로 작업할려면 삼성 서비스센터에 넣는게 그나마 재일 낫고요..
칼라 인쇄가 필요없는 상황이라면 흑백모드로 그냥 쓰시는 방법도...
가로세로 십자선은 첨엔 이미징유닛 문제처럼 보였는데 가만보니 스캔하신듯한데 스캐너 오염된거처렁 보입니다. 드럼 문제라면 두줄정도 가로선이 서로다른 위치의 한페이지에 찍히는데 거의 같은 위치에 한줄만 찍히네요. 아마도 adf로 스캔 뜨신거같은데 유리 오염이나 스캔유닛 오염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십자선은 청소가 필요한 부분처럼 보입니다만... 보지않는한은 정확하게 알수 없을듯 합니다.
이미징유닛이나 전사벨트 모두 요새는 거의 2만장이 한계로 지정되어 있는데 무한쓰면 카트리지 한계치까지 쓰다보니 더불어 다른부위도 오염되고 카트리지 롤러등도 헤지고 하면서 저리될수 있습니다. 착각들 많이 하시는게 내부에 폐토너통이 있으니 폐토너는 거기 쌓일거다라고 생각되겠지만 전사벨트와 이미징유닛(드렴)에도 폐토너가 쌓입니다. 걔네들이 또다른 오염을 일으키면서 프린터는 죽어가구요. 드럼을 먼저 교체하시는것보다는 카트리지를 잘 안나오는 빨강이나 노랑 하나만 재생토너 무한용으로 사서 잘 나오는지 확인이 우선일듯 합니다. 근데 혹시 2만장 가까이 쓰신거라면 드럼, 전사벨트 수명 다 됐으니 교체해서 쓰실지 말지는 직접 결정하셔야 될듯 싶네요.
P.s 근데 472모델이라셨는데 첫페이지에는 3300 모델로 찍셔 있지요?
십자 모형은 스캐너 문제가 아니라 출력물에도 동일한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토너에 인두로 구멍 내고 오래 사용한 것도 한 목을 한 듯 합니다.
새제품 450,000원(VAT포함)이니, 실패시 ADF있는 스캐너로 사용할 각오하고 이미징유닛(=드럼)과 전사벨트, 토너 모두 사서 테스트 해보고 잘 되면 쓰고 안되면 ADF 스캐너로... ㅠㅠ
그나마 윗급으로 가면 조금 나은편이지만..... 분당 4~6매 나오는 컬러레이저는 참...
개인적으로 교세라 제품이나 타사 제품으로 중고든 신품이든 구매하시는게 스트레스를 덜 받지 않는 상황이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