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21-08

콘솔 노트북에 일반 USB 마우스 하나 꼽고 비교해보세요..

의외로 한가격하는 장비네요..

sudosu 2021-08

그쵸;;;  뭐 엄청난  기술이 집약된 그런것도 아닌거 같은데 이게 왜이리 비싼지 모르겠습니다;;;; ㅠ

무튼..  일반 USB를 꼽으면 상관은 없는데 그러면 마우스를 또 별도로 챙겨야 해서 문제네요,

콘솔화면은  저걸 연결해서 노트북으로 보고 있고, 실제 마우스 움직임은  또  실물에 직접 연결한 물리마우스로 움직이고.......ㅋㅋ
모니터를 들고다니는 느낌으로 대체됩니다.

ZSNET5 2021-08

제가 쓰고 있습니다.
USB 2.0 연결이라 동영상은 꽝이고 일반적인 세팅에서는 효과적입니다만, 말씀 하신 대로 몇 가지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제 경우에는 마우스커서의 포지션이 클릭한 위치와 좀 틀어진다는 것과, HDMI-to-RGB로 했을때 해상도가 초기화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마우스 포지션 문제는 원격화면을 리사이즈 할 때 생기는 거라서 원격 화면을 줄였다가 전체 화면으로 키우면 문제가 대부분 해결되고
해상도 문제는 매번 수동으로 잡아줘야 되기는 합니다만, 서버들은 그냥 RGB로 밖에 연결이 안되니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어쨋든 모니터와 키보드를 따로 들고다니는 것 보다는 나으니까요..

sudosu 2021-08

우앙  반갑습니다 ㅎㅎ  역시  쓰시는분이  계시는 군요!
모니터키보드 안들고 다니는것만으로 정말  만족하는데,    그런 소소한 문제가 있어서  centos 설치시  여간 불편하더라구요 ㅠ
여자저차 어떻게  탭 키로  겨우 하긴하는데  파티션 설정화면에서는 정말 지옥이네요 ㅋㅋ

펌웨어 업데이트를 해봐도 별로 나아지는건 없어보이네요 ㅠㅠ 킁킁,  댓글 감사합니다.

정의석 2021-08

저런류의 콘솔에서는 마우스 싱크를 맞춰주는 메뉴가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