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의 엑티브디렉토리를 알게된건 꽤 세월이 지났지만
도무지 이 개념과는 친숙해질 수가 없어서요 ㅜㅜ
방화벽 정책 일괄변경, 서버 업데이트, DB failover 구성 등 비교적 간단한거를 하려는데
너무 쓰잘데없고 거창한 AD 세팅을 해야해서, 정말 AD라는 단어만 들어도 알러지를 일으킬 정도입니다...
서버가 15개를 넘어가면서 점점 RDP로는 한계를 느끼고 서버관리자기 필요하다 생각되는데요
이렇게 다수의 윈도우 서버를 관리할 때
AD세팅은 피해갈 수 없는 선택인가요?
뭐 완전 노가다를 열심히 하겠다고 하면 불가능한건 아닌데...
AD가 왜 경기를 일으키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정해진 정책만 쓰고 정해진 그룹만 지정하면 그만인데 그걸로 딴짓할려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걸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