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UN 2021-08

인러시 때문에 순간전압강하가 생기는것같습니다.
써미스터랑 콘덴서를 달아서 돌입전류를 해소시켜주면될텐데 용량은 어느정도 계산해서 갖다 맞추셔야합니다.

똥파리 2021-08

다운트랜스를 개조해야 하는건가요?
원인이 기기 자체의 문제인지 아니면 집안전기의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GEUN 2021-08

기기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기기의 특성입니다. 집안전기와 기기는 문제가 없으십니다.

더 말씀드리고싶지만 저도 배우다가 만것이라 뭐 이렇다하고 딱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 변압기 여자돌입전류 " 라고 검색하셔서 읽어보시면 대략 무슨 상황인지 알수있으실것같습니다.

똥파리 2021-08

감사합니다.

Sikieiki 2021-08

도란스에 코일이 감겨있죠? 코일은 그냉 전기가 통하는것이고.....
코일은 전기가 +-가 반복될때 저항이 생기는데
처음 들어가는 전기는 자성이 생기기 전 속히말하는 순간적인 쇼트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끔뻑하지요

똥파리 2021-08

설명대로라면 모든 도란스가 순간적인 쇼트상태가 된다면요, 이상이 없는 도란스는 보호회로 같은게 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못 느끼는건지 궁금합니다.
무엇보다 앞으로 프리볼트만 장만해야겠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Sikieiki 2021-08

도란스자체가 보호회로 없이 그렇게 동작을 합니다.... 순간 돌입 전류라고 하지요
용량이 작은 경우는 코일이 많이 감겨있고 하니 저항이 높으니 전류가 많이 안흐르는데
용량이 커질수록 전원on할때 들어가는 전류가 커지니 주변기기가 끔뻑 할 수 있습니다
집에 에어컨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외기 딱 돌기지작하는 순간 전류가 많이 흘러들어가니 등이 끔뻑 할때가 있지않나요?

똥파리 2021-08

그렇군요. 전기 끔뻑하는 건 이번 도란스가 처음이어서; 낮춰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호 2021-08

2k로 바꿔보세요

똥파리 2021-08

그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문형 2021-08

도란스는 검증된 제품 사는것이 재일 좋습니다..

제조사 오래되고 인증 받고 주변평이 좋은 회사 제품이면 됩니다..

국내에서 인터넷으로까지 판매 하는 회사는 1~2군데 로 알고 있습니다..

(도란스 제조는 지금은 사양 산업이라 제조사도 적고 겨우 명맥을 유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외 주문 제작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돈도 많이 들고 여러가지 복잡해지죠..


옛날 일제나 미제 장비 외에는 110V 거의 쓰이지 않을텐데 어쩔수 없이 110V 쓰는 장비가 꽤 있으시나 봅니다..

똥파리 2021-08

옛날 물건보다 직구제품이 늘다보니 하나 있으면 편할것 같아서 장만했는데 더 귀찮아졌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박문형 2021-08

아!! 그런 이유가 계셨군요..

한국의 220V 전기는 품질면과 110V보다 효율이 좋기에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부러워합니다..

저는 미제나 일제 오디오 같은 것 하시는가 생각했습니다..

강태공 2021-08

링코어를 사용한 트랜스(통칭 트로이달 트랜스)는 돌입 전류가 높은 특성이 있습니다.
사용에 문제가 되면 돌입전류가 적은 EI형으로 변경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똥파리 2021-08

EI형으로 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