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 백신을 AVG -> V3 Internet Security 9.0으로 넘어온지 2년정도되었는데 랜섬웨어 테스트(RANSIM)를 해보니 V3가 비트디펜더나 트렌드마이크로에 비해 많이 못잡는걸 확인했습니다. V3 단독 실행도해보고 V3를 앱체크 프로와 같이 써봐도 오히려 앱체크가 하나 오진을 내더군요
그래서 기존 리셀러한테 이야기해보니 카스퍼스키를 동일한 가격에 준다고하기에 변경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카스퍼스키가 아무래도 동구권이라 정보수집에 대한 위험성은 있다곤 하는데... 성능만 좋으면 될것같습니다.
국내 공인인증서나 사이트 백신이랑 충돌이 일어난다는 말도 있고 그렇던데... 혹시 카스퍼스키를 실제로 사용하시는 분들의 말씀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백신들은 미래에 나올 신형 랜섬웨어로는 못 잡고요..
카스퍼스키 성능이 우수합니다.... 하지만 성가시게 귀찮은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비해..
Eset Endpoint /Smart security / nod32 antivirus
성능좋고 조용한 편...
미국계 회사들은 전부 SEP 를 쓰긴합니다.
국내 기관에서 밀어줘서 그렇지 V3이 좋은점이 없어요. 성능 떨어지고, 리소스 많이 잡아먹고, "비싸고"
일반적인 엔드유저 기준으로 노턴과 카스퍼스키에 비해 훨씬 비쌉니다.
카스퍼스키가 무거운것은 맞습니다만 2010, 2011 정도의 얘기이고 현재로는 가벼운 수준에 속한다고 봅니다. 2010년 이후 최적화도 들어갔고 결정적으로 성능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i3 모바일 듀얼코어 i3 1005G1 성능이 i5 2500 수준에 올라와있습니다. 6코어가 대중화된 현재에는 뭐...
*. 참고로 여느 백신이나 기본 세팅은 몇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