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라면 아시는 분이 있을듯 하여 질문을 남겨봅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확실한 답변은 없어서..)
초기에 리눅스에서 명령어로 테이프 백업하다 UI가 간절해져서 윈도우 + 우라늄 조합으로 백업을 하고 있었는데
사진이 드디어 LTO4용량을 넘어서면서 "END TAPE BACKUP OPERATIONS " 이란 에러가 나오네요 (LTO는 800기가 까진줄 알았는데 여튼..)
ERROR: 테이프의 실제 끝입니다 - Written: 596.24 GB (640,202,997,760 bytes)
Backup interrupted due to: 테이프의 실제 끝입니다 (Read: 593.68 GB - Written: 596.24 GB)
위와 같은 에러가 뜨면서 백업이 중단되는데요, 전 테입을 교체하라고 뜨기를 원했었는데 그게 우라늄에서는 지원이 안되나 봅니다.
아래 지금 궁금한 질문입니다.
질문1. 소프트웨어를 바꾸면 된다는데 (노바 백업 쓰시는 분을 블로그에서 찾았는데 노바는 연간 구독이더라구요 ㅠ),
윈도우에서 1회 구입으로 테이프 백업용 소프트웨어 추천하실만한게 있을지?
질문2. 혹시나, 맥에서 테이프 백업을 하시는 분이 계실지?
* 맥의 아이포토를 네트워크로 윈도우에 공유해서 현재는 백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질문 2-1. 맥에선 어떤 소프트웨어를 쓰시나요?
질문 2-2. 맥에서 SAS 컨트롤러를 PIC-E 박스로 연결해서 쓰시는분이 있을까요?
질문3. 소프트웨어를 우라늄에서 다른 앱으로 변경했을시, 기존 우라늄 백업들이 호환이 될지?
백업의 길은 너무 난감하네요.. 최근에 3TB 백업용 하드가 고장나면서 테이프 백업을 한번씩 더 하다가 문제가 발생을 해서 조언을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