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검색해보니..
http://www.jamestech.co.kr/xe/ricecooker
부품제조사인 것 같은데.. 요렇게 생긴 모델이고..
뚜껑열면 밥통 아래 한 가운데 들어가는 동그라미 안에 있는 것처럼 생긴 부품이 문제이거나
아니면 회로가 문제이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아래를 뜯어보니 선이 총 2가닥씩 총 4가닥이 나와있는데,
2가닥은 압력센서 2가닥은 온도센서인 것 같더군요..
물론 혹시나 해서 부품을 살 수 있을까 해서 검색해봤는데, 없는 것 같고요ㅋ
질문사항은...
압력센서가 개폐식이라면..
센서 선을 아예 빼두거나 합선시키는 것만으로도 정상작동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ㅋ
(위험성이 좀 따르긴 하겠죠..)
결국은 서비스센터를 가야할 것 같긴 한데..
걍 호기심천국? 처럼 올려봅니다 -_-;;
센터가면 몇만원 받는 것 같던데..
센서 고장이면 3만원 정도 될듯 하고
회로고장이면 7만원 정도 될 듯 하고..
수퍼싸이언!
다른 하나(2가닥)를 빼면 전원이 아예 들어오지 않네요ㅎ
합선 시키기는 위험이 너무 크니 걍 센터를 가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센서 고장이 아니고 보드가 고장이라고 하네요.
내솥이 스텐이라 별 하자가 없는 제품인데
수리가 불가능해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삼성이나 엘지같은 경우 옛날에 20년넘게 보유하던거 5년만 보유하고 끝내죠
10년 정도 보유해야할 것 같은데
아쉬운 법 개정이네요.
수리거부하는게 몇몇있자 만든법입니다
대기업쪽에서는 신났죠 작은기업의 경우 그냥 폐업하는 경우가 다 많구요
거의 사는만큼 나와요.... ㅠㅠ
그래도 암튼 알아보긴 해야겠습니다ㅎ
기사님 말로는 왔다갔다 하는 거고,
회로판을 갈아야 한다고 해서.. 결론은 65천원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