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어 수 증가
- 메모리 확장성의 증가
- 기타 PCI/PCI-E 장치의 확장성의 증가
즉 코어 수가 더 들어나고 꽂을 수 있는 메모리 모듈 수가 늘어나며 그 이외의 확장카드의 숫자 및 커버할 수 있는 대역폭이 늘어납니다. 이것을 뒤집어 말하면 이것들이 딱히 중요치 않는 상황에서는 듀얼 또는 그 이상의 SMP 구성이 큰 메리트가 없음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게임의 경우 쓸 수 있는 코어 숫자가 보통 듀얼 CPU를 필요로 할 정도로 많지 않으며, 매우 고가의 프로세서가 아닌 이상에는 코어 수가 많으면 그에 동반하여 작동 속도가 떨어지기에 작동 속도에 민감한 게임에서는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 메모리 역시 일반적으로 메모리 네 개로 커버할 수 없는 용량을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실행이 아니라면 큰 이득은 아닙니다. 확장 슬롯의 문제는 NVMe SSD나 RAID 컨트롤러, 10Gbps급 이상의 네트워크 어댑터가 아니라면 메리트를 살리기 어렵습니다.
일반인이 승용차대신 덤프트럭 몰았을 때 어떤 에로사항이 꽃필지 생각해 보시면 똑같습니다.
튼튼하고 짐 많이 싣는 대신
느리고 둔하고 연비 안좋고 고장나면 부품값 비싸고 호환성 안좋고.... 그냥 '나 이런거 몰고 다녀'라는 쓸데 없는 자부심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데스크탑과 듀얼 워크스테이션의 중간에는 인텔과 amd의 hedt라인업이 존재합니다. SUV라고 보시면 됩니다.
1개의 CPU 코어 이상의 코어갯수가 필요한 특수한 프로그램이나 동시에 여러 작업을 해야 되는 프로그램이나
메모리용량이 아주 커야 되는 프로그램 같은 경우 듀얼 혹은 쿼드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싱글/듀얼/쿼드 이런 것보다는 1대의 시스템에 몇개의 코어가 있는냐 최대 메모리는 얼마만큼 늘릴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Cpu2개중 1개가 죽어도 살아남는...경우는 잘 모르겠네요
한쪽 cpu에서 작업중이던 내용이 죽어버리면 블루스크린이뜨거나 할테니.....
싱글 cpu 대비
좀더 많은 메모리 슬롯, 더많은 pci-e 대역폭으로 인한 사용가능한 더 많은 pci-e 슬롯
대신, 성능은 2배만큼 증가는 안되며, 특히 모든 스레드를 전부 활용할수있는 프로그램아니면, 성능향상이 전혀 없으며
보통 듀얼 cpu용은 낮은 클럭으로 일반 사용자에게는 오히려 성능저하가 발생하죠
그러니, 특수목적으로 사용할거 아니면, 일반인에게는 의미없는 사양이겠죠
예전처럼 라이젠 없을 때면 의미잇엇깃지마는
cpu 한개 빼버렸네요.
필요할 때 쓰시면 됩니다.. 전기도 생각해야죠..
전력 많이 먹고, 시끄럽고, 뜨거운건 각오해주세요
참고로 고성능이 필요하면...그냥 라이젠 가세요
- 코어 수 증가
- 메모리 확장성의 증가
- 기타 PCI/PCI-E 장치의 확장성의 증가
즉 코어 수가 더 들어나고 꽂을 수 있는 메모리 모듈 수가 늘어나며 그 이외의 확장카드의 숫자 및 커버할 수 있는 대역폭이 늘어납니다. 이것을 뒤집어 말하면 이것들이 딱히 중요치 않는 상황에서는 듀얼 또는 그 이상의 SMP 구성이 큰 메리트가 없음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게임의 경우 쓸 수 있는 코어 숫자가 보통 듀얼 CPU를 필요로 할 정도로 많지 않으며, 매우 고가의 프로세서가 아닌 이상에는 코어 수가 많으면 그에 동반하여 작동 속도가 떨어지기에 작동 속도에 민감한 게임에서는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 메모리 역시 일반적으로 메모리 네 개로 커버할 수 없는 용량을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실행이 아니라면 큰 이득은 아닙니다. 확장 슬롯의 문제는 NVMe SSD나 RAID 컨트롤러, 10Gbps급 이상의 네트워크 어댑터가 아니라면 메리트를 살리기 어렵습니다.
튼튼하고 짐 많이 싣는 대신
느리고 둔하고 연비 안좋고 고장나면 부품값 비싸고 호환성 안좋고.... 그냥 '나 이런거 몰고 다녀'라는 쓸데 없는 자부심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데스크탑과 듀얼 워크스테이션의 중간에는 인텔과 amd의 hedt라인업이 존재합니다. SUV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여태 본거중에 제일 깔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