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아이를 위해 방을 비울 예정이라 컴퓨터를 침실로 옮길려고 합니다.
현재 굉장히 폭 넓은 책상 쓰고 있는데 놓을만한 공간이 없어서 폭 좁은 책상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링크의 예시처럼 폭 좁은 책상은 너무 불편하지 않을지 궁급합니다.
전에 누군가 키보드 저렇게 빼서 쓰는 책상은 최악이라는 이야기도 얼핏 들은 적 있는 것 같아서...
꼭 저 제품 아니라도 추천도요!
곧 아이를 위해 방을 비울 예정이라 컴퓨터를 침실로 옮길려고 합니다.
현재 굉장히 폭 넓은 책상 쓰고 있는데 놓을만한 공간이 없어서 폭 좁은 책상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링크의 예시처럼 폭 좁은 책상은 너무 불편하지 않을지 궁급합니다.
전에 누군가 키보드 저렇게 빼서 쓰는 책상은 최악이라는 이야기도 얼핏 들은 적 있는 것 같아서...
꼭 저 제품 아니라도 추천도요!
모니터 놓다가 쓰러지면 끝장입니다..
컴퓨터를 쓰면서 여러가지 다른 작업도 한다면 넓어야 할 것이고 단순히 타이핑만 한다면 좁아도 되겠죠.
키보드를 빼서 쓰는 것은 타이핑도 불편하고 흔들거림, 마우스의 위치 때문에 많이 불편할 겁니다.
그리고 책상아래에 뭔가 잡다하게 두는 것도 매우 불편합니다.
아이가 침실에 들어오는 것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무엇을 내주고, 모니터의 안전을 보장할 것인가를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
저희집의 경우 애니메이션은 오로지 제 컴퓨터로만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고장나면 자기가 볼 수 있는 애니를 못본다는 것을 교육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책상의 폭이 최소 75Cm 이고, 키보드 앞쪽... 그러니까 손목이 위치하는 부분에 10cm 이상의 여유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서랍 맨 앞쪽(손목쪽)이 평평하지 않고 손잡이 홈 등이 파여있거나 둥글게 처리되어 있는 제품은 최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