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가 다 되어 가는 듯하여 브레이크 패드를 바꿀려고 합니다..
계속 센터 가서 순정품을 사용해왔는데 아무래도 전체 가격이 비싸서 다른 방향으로 알아볼려고 합니다..
#1 : 차종 : 2006년 뉴 SM5 (티아나) LPG
#2 : 부품 구해서 공임나라 사용 예정
#3 : 우선 앞브레이크만 교환 예정
Q1 : 다음 중 어떤 브레이크 패드가 가성비로 볼 때 재일 나을까요??
*1 : 삼성 정품
*2 : 상신 하드론
*3 : 상신 하이큐
제가 둔감한것일수도 있어요.
Z도 일반적인 운전에서는 별로 차이가 없고, 고속에서 급브레이크를 자주 밟을때에만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차이를 느끼려면 디스크 로터가 벌겋게 달아오르는 수준으로 브레이크를 밟아대야 하는데, 일상 운전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지요.
개인적으로는 하드론을 사용합니다. 분진이 좀 덜날려서 휠이 좀 더 깔끔합니다.
PS.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사용하는 차는 주행거리가 12만 km여도 출고시 장착된 패드를 쓰고 있다는게 함정... 고속도로만 다녔더니 브레이크 패드가 닳지를 않네요.
브레이크 패드하면 상신 아닌가요?
패드도 패드지만, 해당 SM5 모델은 하드한 브레이킹을 많이 하면, 디스크 로터가 왜곡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아마 중간에 개선품이 나와서 리콜로 모두 교체해 줬던게 기억나거든요.
어느정도 심하냐면, 모자처럼 평평한 땅에 두면 우는곳이 보일정도로요...
패드에는 아무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일단 분진 안나서 좋고 다른 패드에 비해 마모가 덜된다는(?) 오래 탑니다.
예전에 1P 캘리퍼에서 그랜저XG용 2P 캘리퍼로 바꾸면서 하드론으로 교체 했는데 확실히 좋습니다. (캘리퍼는 빨간색으로 도색도하고....)
디스크는 K5용 디스크에 사선+타공 추가해서 장착했지만 사실 이건 경량 디스크 아닌이상 그놈이 그놈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