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연 2021-09

USB 메모리에 Windows to Go 이용 시 수명 저하 보고는 꽤 있습니다. 그만큼 액세스가 많다는 의미인데, 이 용도로는 그냥 외장형 SSD가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씁니다.

AMD빌런 2021-09

기존 노트북 하드 베이엔 해킨토시용 SSD가 들어있는데
용량이 작아서 윈도우에서만 되는 작업들 하려고 주워온 SSD에 USB젠더?를 물려서 WIndows To GO를 만들었는데
역시 USB에 안하길 잘 한 것 같네요

Sikieiki 2021-09

동일한 OS 인데 내장으로 하면 엑세스가 더 적고 외장하면 더 많아서 수명이 눈에띄게 줄어든다는것은 아닌것같습니다....
SSD 를 중간에 뽑거나 하신게 아닌이상....원래 그런 SSD 라고밖에는.....

AMD빌런 2021-09

그렇군요...
어제 컴 끄던중 전원이 완전히 꺼지기 1초 전에 SSD 케이블이 빠진 적이 있었는데 그런 문제일수도 있겠네요

dateno1 2021-09

그냥 우연의 일치에요

평범하게 쓰는거랑 똑같음

AMD빌런 2021-09

그렇군요
어짜피 주워온 녀석인데다 중요 자료도 없어서 죽어도 상관없긴 합니다ㅋㅋ

dateno1 2021-09

8이후 커널이 변경되어서 7까지 있던 Embedded가 아니면 USB등 이동식에서 부트 불능이던 제약이 제거되었고, 커널의 드라이버 변경 허용치도 대폭 늘어서 생긴게 WTG입니다 (특히 기본 디스크 컨트롤러 드라이버의 범용성이 강화되었고, 변경되어도 부트시 7b가 뜰 확율이 대폭 하락하였습니다)

결국 WTG라고 해도 결국은 설치할 디스크 위치가 바뀐것뿐 평범하게 깔린겁니다

실재로 수동으로 USB에 VHDx 하나 생성후 거기 wim/esd apply후 bcdboot해주면 WTG 완성입니다 (쓸떄없이 시간 많이 걸리는 제어판의 기능따위 쓰지마세요)

AMD빌런 2021-09

전 그냥 윈도우 들은 SSD를 통째로 카피했습니다ㅎㅎ

dateno1 2021-09

귀찮으면 그냥 복제하던지 이미지 떠서 부으면 됩니다

그럼 기존 환경 그대로 가져갈 수 있어서 편하죠 (원래 WTG취지가 그런거니까요)

다만 인증은 KMS말곤 선택지가 없다는게 귀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