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일상생활 하면서 여기저기에 테프론 구리스를 사용했습니다. 금속부터 플라스틱, 고무 등등..
MSDS나 메뉴얼 참조해서 적용 가능한 재질을 확인하기도 했구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매우 연한 물렁한 재질의 의자 플라스틱에 사용했더니.
테프론 구리스때문에 오히려 마모가 빨라지네요. 원래 오일을 적용하는 부위들이긴 한데 의자가 이제 덜렁거립니다.
그래서 세라믹 구리스도 구비해두려 하는데..
테프론 구리스의 어떤 부분이 그런진 모르겠습니다. 설마 테프론이 해당 의자 플라스틱보다 경도가 높아서 그러진 않았겠죠... 그래서 세라믹도 구비하고 사용해도 유용할까 궁금해졌습니다.
차라리 실리콘이 나을까요? 실리콘은 쓰다보면 굳어버려서....
하하하
사용하시는 의자가 본래 약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의 링크는 다른 곳에 쓰이는 것이지만 각 구리스의 특성을 잘 설명해놓은 듯합니다..
고무따위의 수축을 방지하기 위에 첨가한게 뭔가를 팽창하게 만들기도 하죠
고무나 플라스틱에 세라믹 그리스나 실리콘 그리스보다 효과가 좋았습니다.
https://www.11st.co.kr/products/2631600876?utm_medium=%EF%A7%8F%E2%91%A4%EF%BF%BD%EF%BF%BD%EC%87%B1%EF%BF%BD%EF%BF%BD%EF%BF%BD%EF%BF%BD&utm_campaign=%E8%8D%91%EF%BF%BD%EF%BF%BD%EA%B3%97%EA%B0%90%EF%BF%BD%EF%BF%BD%26gt%3BCPS%26gt%3B%E8%B8%B0%EF%BF%BD%EF%BF%BD%E3%85%BD%EF%BF%BD%EF%BF%BDAPI&utm_source=%E8%8D%91%EF%BF%BD%EF%BF%BD%EA%B3%97%EA%B0%90%EF%BF%BD%EF%BF%BD_M_AP&code=1542&utm_term=
한때 써멀 없어서 대신 발라서 사용하기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