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근무했던 분이.. CCTV를 설치해달라고 하도 여러번 부탁을 하셔서..
AS 맨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암튼 진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질문1
DVR보다는 NVR의 설치가 더 간단한 게 맞죠?
DVR은 전기까지 같이 끌어가야 하는 점이 상당히 번거로울 것 같던데요..
질문2
다나와에서 검색해보니 NVR 중에..라이트컴 COMS WN004 (녹화기 + 카메라 4개)
http://prod.danawa.com/info/?pcode=12513572
이게 저렴하면서도 많이 팔리는 것 같던데요..
처음에는 얼마 전에 올라왔던 하이크비전 제품을 검토했었는데,
아무래도 더 저렴한 걸 찾으시는 듯 해서.. (약 8~10만원 정도 차이가 나네요..)
걍 이걸로 선택해보려고 하는데요.
혹시나 설치하거나 사용해보신 분이 있으면 경험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현재.. 2013년에 보급형으로 많이 팔린 WIN KOREA WIN-400HD 라는 물건을..
http://prod.danawa.com/info/?pcode=2102055
카메라 2개까지 해서 15만원에 어디에서 구해두셨다는데..
과연 작동이나 될까.. 쓸만할까.. 어쩌면 비번도 걸려있을 수도 있을 것 같고..
암튼.. 좀 회의적이라서..ㅋ
먼저 테스트 후에.. 안되겠다 싶으면 위의 라이트컴 물건으로 진행해볼까 합니다..
수퍼싸이언!
외관적으로는 nvr에 poe가 내장되서 선정리는 좀 더 괜찮은데 ip특성상 다른부분이 간단하지는 않을걸요
그냥 돈아끼고 편하게 해주려면 아날로그hd로 해주면 됩니다
DVR은 전기선을 카메라 옆까지 끌어가야 하는 부분이 큰 것 같아서.. NVR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다고 봤는데..ㅎ
그럼 DVR도 선택지에 넣어야겠습니다ㅋ
감사합니다.
다만, 아답터 하나 추가가 없는거죠...
아나로그인경우도 전원/영상선이 2개로 갈라지는 양끝단이 Y케이블형태로 나옵니다.
nvr에 환상(?)을 가졌는데, 막상 써보니 결국 선정리가 문제더라구요 ㅎㅎㅎ
선정리는 걍 대충 묶어서 하려고 합니다.
위치가 농막이라서..ㅋ
-------(수정)
제가 잘 못 알고 있었네요..
DVR도 그렇게 큰 차이는 없는 걸 이제 확인했습니다ㅎ
단종된 아날로그들은 유지보수도 힘듭니다
그리고 nvr dvr 다 케이블 설치해야 합니다
poe로 랜선타입 비싼기기아님 설치후 불려다니십니다
한화급정도 아님 전원불안정하죠
하이크정도 쓰셔야 그나마 덜 불려다니실거에요
설치도 잘 하시려면 업체에 맡기시는게 낳습니다
저도 업체에 다 맡겼버립니다 아님 솔직히 경비업체거 쓰시라고 돈주고 개인들은 관리가 안되서 중요시점 기록이 안되어 있건든요
현 신형 cvi, tvi, ahd dvr은 기존에 있던 당 규격의 720p카메라까지 하위호환이 돠고
utc로 규격, 해상도 조정이 되는 카메라도 꽤 있습니다
거기에 상기 규격 모두 지원하는 칩셋사용으로 3종 규격 모두 지원하는 dvr도 있고요
단지 결국 카메라 때문에 카메라 숫자만큼 아답터 케이블이 추가해야하니 그게 문제일 뿐이죠
뭐 아답터 갯수야 한개로 퉁치는기 가능해도
dc라인만큼은 해결이 간단히 안되더군요
신뢰할 수 있는 걸 설치해야겠네요..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보관상태는 매우 메롱한데..
(거미줄과 먼지가.. 손을 몇번 씻으면서 확인하고 설치했네요..)
희안하게도 잘 동작은 하네요ㅎ
뜯어보니 무려.. 09년산 시게이트 160G 하드가 들어있는데,
녹화기능도 이상이 없이 작동하고..
심지어 시계도 (며칠이 안맞아서 조정해주긴 했지만..) 초기화되지 않고 돌아가고 있더군요..
암튼.. 일단은 카메라 하나만 작동하도록 설치해드리고,
사용방법 간단히 알려드리고,
다른 카메라 하나 추가 설치를 위해 케이블 주문해둔 상태입니다..
시골 마을 바로 근처에 땅을 사셔서 농막 짓고 사과농사를 좀 하는데,
무단으로 사라지는 사과가 제법 많다고..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