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선택에 현명한 선배님들의 조언 여쭤봅니다. (ASUS젠북 VS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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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패드 네요..
아이디어패드 말고요..
현재계획으론 6개월정도 가족이 있는 독일을 본거지로 두고 유럽지역을 왔다갔다 하며 여행 영상 및 사진을 편집할까 생각중이고
내년봄에는 다시 한국에서 계속 사용계획중입니다.
제가 무지하여... 혹시 해외사용시 씽크패드의 장점이라던지 추천해주시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잘 만들어진 노트북입니다.
출장 많이 나가보면 두 기종은 별 문제가 없이 어떤환경이라도..
다 대응이 되있어요.. 업무에 거의 중단이 없도록 진화되어 있어 좋습니다.
가볍고 최신형의 LG 그램 가져오시는 분들 있는데..
이런문제 저런문제 많이 있죠..
ThinkPAD 가 편해요..
말씀듣고 생각해보니 어쩐지 씽크패드 쓰시는 분들은 정말 은근히 많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예전에 x230쓸때도 딱히 불편했거나 장애가 있진 않고 나름 신뢰성(?)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잘 사용했었는데...
조언주신대로 씽크패드도 처음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근데 비싸지만 워크스테이션급 노트북(쿼드로 비디오카드 들어간 것)을 선택하지 않으신 이유가 있으신지요??
1순위로 금전적으로 최대100만원 초반대 노트북까지만 구입할 수 있는 형편입니다.
2순위로 업무용이나 전문적인 영상편집이 아닌 단순 초급 취미용 컷편집 및 가족 및 지인등 추억공유 용도 정도라
짧은 생각엔 전문적인 노트북은 너무 비싸기도하고 제가 전문적이지도 못하고,혹여모를 도난의 위험이라던지 아무래도 금전적인 제약이 컸던것 같습니다.
현재 영상촬영은 파나소닉 S5(20-60번들)를 메인으로 캐논M50(22mm단렌즈).소니AS200V액션캠,노트10+를 사용하여 촬영할까 생각중입니다.
월드워런티도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소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근데 씽크패드도 옛날이나 씽크패드지 요즘은 그 명성이 좀 마니 퇴색되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질문드리면서 새로운것도 알게되고 많이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좀 찾아봤더니 정말 좋은선택일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아래 링크는 당시 관련 게시글...
http://www.2cpu.co.kr/freeboard_2011/1454404
둘다 AMD가 아닌 타이거레이크 였구요.
저도 라이젠으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제가 원하는 씽크북은 예약넣고 한참을 기다려야 받을수 있더군요.
거의 1백만원 가까이 비용이 들어간다면
저라면 대학생구입 할인 적용해서 M1 선택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금일 자동차 수리비로 M1 2대 값이 날라가서 속이 좀 쓰립니다. ㅎㅎㅎ
저런.... 자동차 수리비로 몇백은 깨지셨군요...ㅠㅠ
위로드립니다.
액땜했다고 생각하셔요.ㅠㅠ
- M1 맥북 : 5점
- 씽크패드 T470S : 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