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서버쪽은 연결방식도 많고 자료도 많이 없어서 어지럽네요...
보면 파이버 채널 컨트롤러 연결부위에 이 트랜시버? 라는 게 꽂혀있는 물건이 있던데 이건 어떤 역할을 하는 건가요?
파이버 채널용 케이블을 보다 보면 
저 트랜시버에 맞게 생긴 이런 케이블하고
이렇게 생긴 트랜시버 없이 컨트롤러랑 파이버 채널 쓰는 물건에 바로 꽂을 수 있게 생긴 케이블이 있던데 둘 다 그냥 파이버 채널 물건이면 쓸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파이버 채널 방식의 LTO 드라이브를 보면 파이버 채널 케이블을 꽂는 곳이 2개던데 둘 다 꽂아줘야 데이터 전송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건가요?
위의 것이 광모듈과 광케이블이고
밑의 것이 코퍼 케이블입니다..
요즘은 코퍼케이블은 거의 안 쓰입니다..
그리고 파이버체널도 실제 거의 안쓰입니다.. SAN을 구성하던지 하는 엔터프라이즈 장비에나 쓰일뿐입니다..
무슨 장비 구성하시는데 옛날 것까지 나오나요??
정확한 모델명은 HP StorageWorks Ultrium 3000인데 이게 연결방식이 파이버채널이더군요
FC는 각각 서로 호환성도 봐야합니다.
FC는 거의 외장형 장치를 연결하는데 쓰입니다..
내장형 FC 라면 20여년전 SUN 오리지날 장비에서나 볼까 말까한
만일 이런 상태라면 저기에 FC케이블은 1개입니다..
하나는 입력 RX 하나는 출력 TX
https://www.ebay.com/itm/382989744444
https://www.itinstock.com/hp-storageworks-msl2024-ultrium-3000-tape-library-bl542a-2x-lto-5-for-backups-38083-p.asp
이런 외장형 장비에 많이 쓰인다고 보셔야 합니다..
여기 사진처럼 드라이브 중간쯤에 광모듈 꽃혀있는 곳이 두 곳이라서요
느낌상 이중화가 되는 제품이고 이중화 때문에 2개의 포트가 달린 듯합니다..
참고로 저는 FC를 다뤄 보지 않아서 어떻게 셋팅하는지 잘 모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Optics vs Copper
광자 vs 전자
빛이 빠릅니다... Low Latency